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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샐러리 시프트 신경 안 쓰고 일 할 듯 수십억 벌어둔 거 아니면 은퇴하고 집에서 노는 게 행복할 리가 없음 은퇴 후에도 정신 멀쩡하고 몸 멀쩡한데 생활비가 빠듯하다? 그럼 나가서 뭐라도 하고 싶지 고령층 재취업 시장에선 일단 내가 다시 경제 활동을 하는 사회구성원이 된다는 만족감이 우선이라 돈이 얼마든 푼돈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아니..ㅋㅋㅋㅋㅋㅋ 명절 전에 항상 장바구니 미쳐돌았다는 스탠스였던 건 맞지.. 매년 그랬지.... 근데 이번엔 진짜 정말 ㄹㅇ 진짜 최종최종최최최종인 느낌임 물가 자체를 잡지도 못 했는데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햔국 돈이 실시간으로 휴지조각 되고 있어서 수입품들은 더 오르는 거지 ㄷㄷㄷㄷㄷ

저 콘크리트가 어떤 애들이냐면 ㅋㅋ 윤석열이 실제로 국회 앞에서 총을 갈겨도 쉴드칠 애들임 ㅇㅇ 그리고 대선정국이라 생각해서 풀결집한 것도 있겠지 보수가 이기려면 나머지 25퍼를 잡아야 하는데 지금 그게 가능?

맞는말이지. 다 가슴 아픈 마음을 기억하며 일상 생활하는데, 하루 900명이 죽는 한국에서 대형사고는 슬픔을 강요하고, 서울역 사고나 배 전복사고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히히호호 떠들고. 이런 이중성이 역겹다. 오히려 안타까운 마음에 반감을 들게하네. 모든 죽음에 애도, 슬퍼하지만 그 문제를 바꾸고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지. 올해는 다들 무탈하고 건강하세요.

개인적으로 저 사람이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저 글을 보고 내가 느껴지는 것은 모든것이 운이면? 이 세상의 모든 사건, 사고의 피해자와 희생자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된건가? 그리고 전국민이 가슴 아파하는 참사가 일어난 상황을 빗대어 과연 운이라는 단어가 맞는건가 싶다.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공인이라면 한번쯤은 깊은 생각을 하는 순서가 있으면 어땠을까 싶다.

가족 단톡방 눈물난다 진짜 저렇게 평범하고 화목한 가족이었는데 그게 안전장비 하나 때문에 박살이 나버림 산불 및 산사태 예방이라고 해놓고 시키는 건 제초작업.. 처음에는 지속적인 치료비 지급 약속 해놓고 변호사 만나고 왔는지 과실 없다고 입장 번복하는 도봉구청..ㅋ

문란한게 무슨 건강한 만남이라 선동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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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이 이렇게 무섭다

전라도에서 나훈아가 조국 감방 축하한다고 해봐라 어떻게 될지... 진짜 생각없는 연예인들 참 부끄럽다... 행동에 책임이 없는 쾌락.반성좀 하고 생각하고 살거라. 무개념 좌파 연예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