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지. 다 가슴 아픈 마음을 기억하며 일상 생활하는데, 하루 900명이 죽는 한국에서 대형사고는 슬픔을 강요하고, 서울역 사고나 배 전복사고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히히호호 떠들고. 이런 이중성이 역겹다. 오히려 안타까운 마음에 반감을 들게하네.
모든 죽음에 애도, 슬퍼하지만 그 문제를 바꾸고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지. 올해는 다들 무탈하고 건강하세요.
베플진심 공감하는 말이다. 슬플을 강요하면 안되지 사진올리면 무개념이고 사람만나면 이런기간에 만난다고 몰아가면서 이상한 사람을 만드는 이상한 구조가 신기할 뿐임 무조건 싸잡아서 인민재판 하지말았으면 좋겠네 다들 각자의 삶과 인생이 있는거지 요즘 SNS보면 민주주의가 있는 나라인가 싶을 정도이다.
베플맞음. 사람들이 뭐하나라도 트집못잡아 안달난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하나부터 열까지 대중들한테 검열당하는거 보면 가끔 불쌍하단 생각도 들고. 연예인더러 니가 선택한 길이니까 잘못1도 하지말고 비난받더라도 인내하고 감내하란것도 사실 어불성설임. 그렇게 치면 우리도 스스로 선택한 회사, 스스로 원한 직업이니 힘들어도 불만표현하면 안되는거지. 범죄자들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냥 말한마디 사진한장 실수같은건 적당히 하고 넘어갔으면 함.. 많은 사람들이 내실수 내스스로한테 관대한만큼 남한테도 관대해지기를.
천안함처럼 나라를 지키다 생긴 참사는 전국가적으로 애도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전국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린 수혜자였으니까요.
이태원, 세월호, 그리고 이번 제주 항공사건은 너무나도 참담하고 안타깝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을 침범하는 어떤 조치가 필요한 사건은 아닙니다.
우리가 에너지를 쏟아야 할것은 재발방지입니다.
애도한답시고 도덕적 우월감에 빠져서 누가 놀러다니거/ 폭죽 터뜨리는거 / 애도안하는거 잡아다 팰게 아니고
다시는 이런류의 참사가 없을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지는지에 관심을가지세요 이성적으로..
하루 900명이란말로, 어차피 하루 사망자에 미치지 않는다는 말로, 사실이 아닌말로 사람들을 속인다.
병사와 외인사를 나눠야하는 건데 자연감소분이 약 90퍼센트에 달하고 사고사는 10퍼센트에서도 일부다.
그니까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나온건 엄청난 사건이다. 그냥 가만히 있지 선동하지말고 팩트를 댈려면 제대로해
맞음. 사람들이 뭐하나라도 트집못잡아 안달난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하나부터 열까지 대중들한테 검열당하는거 보면 가끔 불쌍하단 생각도 들고. 연예인더러 니가 선택한 길이니까 잘못1도 하지말고 비난받더라도 인내하고 감내하란것도 사실 어불성설임. 그렇게 치면 우리도 스스로 선택한 회사, 스스로 원한 직업이니 힘들어도 불만표현하면 안되는거지. 범죄자들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냥 말한마디 사진한장 실수같은건 적당히 하고 넘어갔으면 함.. 많은 사람들이 내실수 내스스로한테 관대한만큼 남한테도 관대해지기를.
진심 공감하는 말이다. 슬플을 강요하면 안되지 사진올리면 무개념이고 사람만나면 이런기간에 만난다고 몰아가면서 이상한 사람을 만드는 이상한 구조가 신기할 뿐임 무조건 싸잡아서 인민재판 하지말았으면 좋겠네 다들 각자의 삶과 인생이 있는거지 요즘 SNS보면 민주주의가 있는 나라인가 싶을 정도이다.
슬픔을 강요한다? 국민애도기간에 걸맞지 않은 행동에 대한 자제와 비판을 강요하는 슬픔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슬프다. 대중에 널리 알려진 인사들의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모습에 대한 비난 또한 대중들의 권리고 자유다. 최소한 상가집가서 춤추지 말고 불난집에 부채질 하지 말자는 전통의 미덕을 슬픔강요로 표현하는 모습에 혀를 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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