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ov님의 활동
총 45 개
'월세 주제에 고기굽는거 불법이다... 경찰 불러', '누가 집에서 생선 구워먹냐... 이웃집 항의', '저녁 7시에 김치찌개 끓이신분... 아파트 주민 항의쪽지 붙여' 이 세 건 모두 실제로 있어서 뉴스까지 나왔음. 근데 이젠 하다하다 고기굽기야? "공동"주택에서 음식냄새로 항의까지
그래.... 바이든도 날리면 이겠지
저 사건이 사실이던 아니던 이렇게 남들 다 보는 SNS에 글 올리는건 박지윤 망신주기밖에 안됨. 이러면 본인 속은 시원하겠지. 남들한테 박지윤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얘기하는거니까.
문제는 애들임. 벌써 인스타에 스토리 공유 되고 기사까지 나고 있는데 애들이 폰, 컴퓨터 1도 안할거라 생각하는건가? 안하더라도 친구들 입소문은? "야 니네 아빠는 엄마 경호원한테 맞았다매?", "니 생일날 니 엄마는 와인마시고 아빠는 그거 구경만 했던데?" 이런 얘기 들으면 자식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엄마 나빠? 아니면 아빠는 왜 이런걸 남들 다 보는데 써가지고? 만약 둘 다면? 애들은 누구한테 정서적으로 의존할까? 뭐 만 하면 SNS에 글쓰는 아빠? 아빠가 욕하는 엄마?
이런 기사들이 보는 우리에게도 지치는 일이지만 제발 남편을 떠나 애 아빠라면 SNS에 올리지 말고 폭행 당했으면 경찰에 고소를 하거나 애 엄마랑 얘기를 해, 얼굴 보기 싫음 문자나 카톡. ,DM을 하거나.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이 다들 안좋네.... 넷플에 동시 제공이고 화제성 높고 간만에 나온 정통사극이라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터션샤인에서 친일파, 영화 암살 속 친일파 집사, 부산행에서 발암인 고속버스회사 이사, 창궐에서 무능한 왕, 서울의 봄에서 국방장관까지.... 이 분은 이렇게 사람 빡치게 만드는 역할을 진짜 찰지게 하시는
기자가 너무 악질이네. 진심 이걸 유혹 눈빛이란 이름 달아서 낼 사진이라고 생각한건가? 이건 누가 봐도 댓글에 악플 달릴 사진이란거 알잖아
기껏 양평과 거늬친구딸 학폭은 묻었지만 정부24 올스톱과 한 미 일 중 유일하게 시진핑핑이 정상회담 실패한거 묻기엔 조사 기간이 짧았다
전쟁 인접국 ㅋㅋㅋㅋㅋ 기자는 휴전 중인 국가에서 웃고 떠드는 예능이 매일같이 송출되는건 참을 수 있니? 기자 논리라면 우리나라는 황금시간대 똘이장군이랑 이승복 다큐랑 북한 인사이드 3연속 편성해야하는거 아님?
근데 수술한거보면 찐사랑이었나보다
사기꾼들은 자기 믿게 하려고 피해보는 척 하지 진짜 피해 안보고, 부모를 팔지언정 신체 건드리는 일은 죽어도 안하는데 가슴 제거를 했어…
소속사도 없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연예계 생활도 안하겠다 했으니 어디로 가려나... 아프리카?
© NATE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