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ov님의 활동
총 28 개
한달에 얼마 버는지 알아야 하고(주급 1억인 애가 4500쓰는 것과 연봉 4500인 애가 카드값 4500인건 다른 문제) 그 달에 지출이 갑작스럽게 늘었는지(병원비나 다른 급작스럽게 돈 나갈일 있어서 2~3달 카드값만 더 나간건지) 알지 모르는 상태에서 판단할 수 없음.
이런거 다 차치하고 최동석씨의 문제는 카드값같은 내용은 둘 사이의 갈등이고 본인이 납득 못했기 때문에 이혼한건데 왜 자꾸 SNS에 "내 편 들어들어줘, 쟤가 문제니까 욕해줘"라는 식으로 글을 올린다는거임.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애들이 이거 볼거란거임. 애들 이미 중학생이라 SNS랑 다 하는데 아빠가 엄마 욕해달라는 글을 올린다는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박지윤이 할 말 없어서 조용히 있나? 상대방이 정말 싫은건 아는데 제발 이런거로 이 사람글 안봤으면 좋겠음. 당사자의 감정을 떠나서 애들 생각해서라도 제발.
1. 7만 7천원짜리 티켓이 암표상들 사이에서 350만원에 거래됨.
2. 자리가 너무 적어 변우석이 "주제 파악"하고 더 큰 공간 빌렸어야한다고 팬들이 농담삼아 얘기함.
이걸 합쳐서 "팬미팅 티켓이 350만원, 변우석 주제파악"으로 제목을 냄
역시 대한민국 기레기는 클라스가 다르다
분명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방시혁 의장, 박지원 부사장같은 인물들을 X저씨 같은 단어 써가면서 문제 일으킨 인물들이라고 지적했고 애들은 건드리지 말라고 함.
그런데 민희진 입장에 공감도 못하고 그냥 분노만 남은 애들이 진짜 문제라고 지적한 방시혁, 박지원 같은 인물들은 언급도 안하고 방탄, 르세라핌, 아일릿 등등 하이브 애들만 골라서 욕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애초에 민희진 커버치는 능지 수준이면 그럴만도 한가?
'월세 주제에 고기굽는거 불법이다... 경찰 불러', '누가 집에서 생선 구워먹냐... 이웃집 항의', '저녁 7시에 김치찌개 끓이신분... 아파트 주민 항의쪽지 붙여' 이 세 건 모두 실제로 있어서 뉴스까지 나왔음. 근데 이젠 하다하다 고기굽기야? "공동"주택에서 음식냄새로 항의까지
그래.... 바이든도 날리면 이겠지
저 사건이 사실이던 아니던 이렇게 남들 다 보는 SNS에 글 올리는건 박지윤 망신주기밖에 안됨. 이러면 본인 속은 시원하겠지. 남들한테 박지윤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얘기하는거니까.
문제는 애들임. 벌써 인스타에 스토리 공유 되고 기사까지 나고 있는데 애들이 폰, 컴퓨터 1도 안할거라 생각하는건가? 안하더라도 친구들 입소문은? "야 니네 아빠는 엄마 경호원한테 맞았다매?", "니 생일날 니 엄마는 와인마시고 아빠는 그거 구경만 했던데?" 이런 얘기 들으면 자식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엄마 나빠? 아니면 아빠는 왜 이런걸 남들 다 보는데 써가지고? 만약 둘 다면? 애들은 누구한테 정서적으로 의존할까? 뭐 만 하면 SNS에 글쓰는 아빠? 아빠가 욕하는 엄마?
이런 기사들이 보는 우리에게도 지치는 일이지만 제발 남편을 떠나 애 아빠라면 SNS에 올리지 말고 폭행 당했으면 경찰에 고소를 하거나 애 엄마랑 얘기를 해, 얼굴 보기 싫음 문자나 카톡. ,DM을 하거나.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이 다들 안좋네.... 넷플에 동시 제공이고 화제성 높고 간만에 나온 정통사극이라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터션샤인에서 친일파, 영화 암살 속 친일파 집사, 부산행에서 발암인 고속버스회사 이사, 창궐에서 무능한 왕, 서울의 봄에서 국방장관까지.... 이 분은 이렇게 사람 빡치게 만드는 역할을 진짜 찰지게 하시는
기자가 너무 악질이네. 진심 이걸 유혹 눈빛이란 이름 달아서 낼 사진이라고 생각한건가? 이건 누가 봐도 댓글에 악플 달릴 사진이란거 알잖아
기껏 양평과 거늬친구딸 학폭은 묻었지만 정부24 올스톱과 한 미 일 중 유일하게 시진핑핑이 정상회담 실패한거 묻기엔 조사 기간이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