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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QlRUT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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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문의하니 학대 의심이 되면 신고하라고 안내받았는데 수사기관 통해서 해결하는 건 피하고 싶어 교장에게 알리고 녹취들어달라고 했으나 교장이 듣기를 거부했고 학부모는 아이와 교사의 분리를 원했으나 교사 교체는 신고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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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02:36
아니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저게 고소감이냐?? 훈육도 못하게 할꺼면 홈스쿨링해라.
오늘의 이슈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런 구시대적 인식을 가진 교사가 많았기때문에 오늘날 우리사회에 개차반같은 어른들이 많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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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00:30
낚시질 낭낭하네.. 2시간동안 추리고 추려 한문단으로 붙여서 다다다 쏘아붙인것처럼 ㅉㅉ
오늘의 이슈
주호민씨가 교사에게 갑질을 했으면 그건 그거대로 욕 먹어야 하는거고 교사도 훈육이랍시고 폭언을 했다면 욕 먹어야 됩니다. 이 사건 하나로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교권 바로잡고 아동인권도 지키려면 기준을 세우고 체계를 만들어야합니다. 욕하고 몇 달 후엔잊고 그러지말고요. 꾸준히 교육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21
23.08.02 21:51
을과 을 까진 아니지만 대중들은 진짜 무슨 정의 구현이니 그런것보단 유명하고 돈잘벌고 이미지 좋던 사람의 추락에 신나하는게 큰것 같다. 이렇게까지 빌런만들일도 아닐 뿐더러 막말로 일반 학생인 자기 자식이 그런 일 당해도 비슷하게 대응할사람들이 태반임.
오늘의 이슈
그놈의 누가 누구 밥줄 끊었네 타령만 할게 아니라 직위해제든 복직이든 손바닥 뒤집듯 기준도 없이 오락가락하는 교육청을 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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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21:47
한 사람은 일을 하다가 무슨 사람을 팬것도, 쌍욕을 미치도록 박은것도 아닌데. 밥줄을 놓게 생겼는데, 과도한 비난이라고? 한 사람은 돈 이라도 많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거다.
오늘의 이슈
그냥 욕하는데만 혈안되어있으니 전체가 안 보이는 거죠. 주호민하나 욕한다고 교권이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체계를 바꿔야죠. 이렇게 대중들끼리 물고 뜯을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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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21:43
누가봐도 갑과 을 아닌가
오늘의 이슈
쌍욕은 당연히 하면 안 되는 거고요. 쌍욕을 제외한 모든 말이 그럼 다 허용돼도 된다는 겁니까? 주호민 측에서 잘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교사도 잘못한 부분이 분명 있는 것 같은데 서이초 사건과 결부시켜서 학부모만 악마를 만드나요. 교권도 당연히 중요하고 장애 아동 인권도 중요한거죠.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이래서는 아무것도 안 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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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6:45
아니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저게 고소감이냐?? 훈육도 못하게 할꺼면 홈스쿨링해라.
오늘의 이슈
양쪽 다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거에 가깝지 천사같은 교사만 억울하게 당한 일은 아니라는 거죠.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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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6:32
아니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저게 고소감이냐?? 훈육도 못하게 할꺼면 홈스쿨링해라.
오늘의 이슈
저게 언어폭력이란 걸 모르면 당신이 부모로써 부끄러운줄 아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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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2 16:27
아니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저게 고소감이냐?? 훈육도 못하게 할꺼면 홈스쿨링해라.
오늘의 이슈
짜증내는 것과 단호한 것은 다릅니다. 글로 쓴 것과 실제 뉘앙스가 어땠는지도 또 다르고요. 무턱대고 자기 자식만 소중하다고 난리를 치는 건지 교사가 학생을 차별한 건지는 판결 나와봐야 알겠죠. 교육청과 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관에게 자문 구하고 신고한거던데 끝까지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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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7 23:15
공개된 경위서에 적힌 내용 그대로 들고옴 선생님 :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고약한 일이야. 그래서 네가 지금 친구들과 갈이 공부하지 못하고 있어" "공부 시간메는 나갈 수 없어. 너 지금은 (통합학급) 교실에 못 가. 왜 못 가는 줄 알아?" 위 말들 때문에 조사 시작됐고 조사 시작 일주일만에 재판시작 그리고 재판중에 검사 : 수업 도중 왜 짜증 섞인 말을 하고 한숨을 쉬었죠? 다른 특수 교사들도 수업 시간에 한숨 쉬고 혼잣말하나요? 라고 했고 거기에 교사가 "제가 더 참았어야 했는데 평정심을 잃었습니다" 라고 해서 혐의 인정한걸로 기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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