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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RSmaS8723.08.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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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3323.08.02 16:06
베플싫은 말만 짜집기 한 것 같은데 ’너 싫어‘ 저게 아동학대면 학생들이 나쁜 짓해도 선생들은 ’나너 좋아‘라고만 해야 함.보호자가 듣기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기분나쁘다고 아동 학대일까?
AIucgxA7423.08.02 16:05
베플저 교사 속이 얼마나 문드러졌을까? 내 자식한테도 고운 노래 불러주는 거 하루 이틀이다. 자기도 감당 안 되고 지도하는 거 못 한다면서 남은 사고뭉치 자기 자식에게 늘 상냥한 음성으로 지도해주기 바라는 거 너무 염치 없는 거 아냐?
xveXmjQt3723.08.02 17:00
베플진짜싫어
명탕정고난23.08.03 09:42
지 자식들 쌤이 너 싫어 하면 난리 칠 인간들이
jjwFVzy123.08.03 07:46
주호민씨 댓글 알바 쓰신것 같네요 공소장 내용은 이해당사자가 아니면 어떻게 알죠
회사에서 너네가 실수를 했는데 사장이 한시간 면담하면서 야 나 너 싫어 정말 싫어 하면서 중간중간 자존감 무너지는 얘기해도 아 우리 사장님은 정말 참된 사장님이구나 다 나를 위해 해주시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이구나 하면서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닐수 있음? 애든 어른이든 잘못을 했으면 감정빼고 잘못에 대해서만 지적해야지 왜 인격모독을 함? 제일 어이가 없는건 저 선생도 자기 방어하기전에 저의 잘못된 표현으로 인해 아이가 상처를 받았다면 정말 죄송하다 얘기부터 하고 변명을 하던가 선생님한테 미움받기 싫어하는 심리를 이용한 교육방법ㅋㅋ
pzppyaRi5923.08.03 01:37
언어폭력 맞구만ㆍ아이 이름이 있을텐데 이름 부르는것도 아니고 야!야!거리면서 밉상이라느니 싫다느니 하는게 제대로 된 훈육임? 저건 다분히 교사의 감정이 이입된 언어폭력 맞음ㆍ님들 아이가 교사로부터 저런말을 듣고자란다면 어떤심정일거같음?
헤헤헷23.08.03 01:20
니자식 저런말 들어도 선생님께 무조건 더해달라고 헤헤거려라ㅡㅡ
minhae7723.08.03 00:12
애는 난리 부모는 진상 지긋지긋 할 만도
ptmaSnt8023.08.02 22:42
자폐아동 아픈 아이가 아닌 일반 초등학생이 본인의 자녀가 저 소리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건 쉴드 칠 일은 아닌것같음
Qazwsx23.08.02 22:37
학생에게 감정적으로 미워 싫다고 하는건 아동학대 맞음. 장애아이들의 대한 이해도 부족하면서 말 함부로 하며 무조건 교사편 드는 사람 진짜 무식하네..자기일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다니..
Yunyun23.08.02 22:17
다들 대단한듯. 댓글러중에 2시간짜리 내용이라는 녹음본 들은 사람은 1도 없을텐데. 검찰공소장에 학대혐의가 될만한 말을 발췌한거고. 그걸로 학대여부를 밝혀야할 재판이 시작도 안됐는데. 그걸 기자가 기사로 갈겨놨더니 달려들어 난리나고. 직위해제는 신고되면 교육법상 정해진거라 그리됐던거고. 이슈되니까 교육청님들 발빠르게 부랴부랴 복직해줬드만. 이참에 구조적인 문제도 좀 바꿔주세요 교육청님. 어차피 기사만보고 아는게 다인데 중립박고 결과나오면 얘기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oolgdteQ5723.08.02 22:12
짜깁기면 애한테 한 말이 안 한 말이 됨?
qixwHwMz9823.08.02 21:05
현직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애들 지도하다보면 혼낼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게 아동학대면 예수도 교사 못해요.
uzwKFmBS23.08.02 20:36
글 읽어보면 특수아동들은 라포가 형성되면 싫은행동을 못하게하기위해 직접적으로 싫다는표현을 들려준다고 되어있네요
도깨비07223.08.02 19:57
아주 성인군자들 나셨네. 일반 아동한테도 저리 말했으면 난리난다. 아이들 어린시절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데.. 에휴 저 특수교사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마냥 응원은 못하겠다. 이래서 양측 말 다 들어봐야함.
SAEMsTfF923.08.02 19:22
학부모가 짜깁기한 것이 아니라 검찰 공소장 내용입니다. 검찰이 학대로 인정한 부분만 적어놓은거라 결국은 법정에서 다룰 문제지만, 의사소통이 어렵고 상황을 전달하기도 힘든 아이앞에서 혼자말이든 혼내는 말이든 특수교사가 할 언행은 아니었단 생각이 드네요. 녹음이 아니었으면 묻혔을 내용이니 부모 입장에선 더 화가 나기도 했을것도 같네요. 고소장 내기전에 대화로 얼마든지 풀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고요.. 지금 서이초 사건 때문에 감정이 격화되어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평정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eLLArjwm8223.08.02 18:39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문 딱 업로드하고 뒤에서는 이런 기사가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동안 몇십시간 녹취해놓고 헤드라인으로 딱 한마디 뽑아서ㅋㅋㅋㅋㅋㄱㄲㅋㄱ
예의있게23.08.02 17:31
가장 힘들었던 대목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음 속에서 아이는 침묵하거나 반사적으로 '네'를 반복하며 그 말들을 받아내고 있었습니다. 저게 무슨 특수교사냐? 살인교사네 완전
mhwCUkS3523.08.02 17:04
우리가 바본줄아나 ㅋㅋㅋㅋ 저렇게 붙여놓고 한번에 다다다 쏘아부쳤다고 속을줄아냐?검찰도 검찰이고 참… 저 피해 교사는 억울해 홧병 났을듯 …
xveXmjQt3723.08.02 17:00
진짜싫어
해바라기23.08.02 16:37
고소취하나 반성은 1도없고..계속 선생만 구석으로 몰아가네. 재판무죄나오면 얼굴어떻게 들고 살려나. 참 한심하다.
FkIxlyqe4923.08.02 16:17
저정도도 못참으면 가정에서 본인들이 직접 키우시길 ㅜ
happy3323.08.02 16:06
싫은 말만 짜집기 한 것 같은데 ’너 싫어‘ 저게 아동학대면 학생들이 나쁜 짓해도 선생들은 ’나너 좋아‘라고만 해야 함.보호자가 듣기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기분나쁘다고 아동 학대일까?
AIucgxA7423.08.02 16:05
저 교사 속이 얼마나 문드러졌을까? 내 자식한테도 고운 노래 불러주는 거 하루 이틀이다. 자기도 감당 안 되고 지도하는 거 못 한다면서 남은 사고뭉치 자기 자식에게 늘 상냥한 음성으로 지도해주기 바라는 거 너무 염치 없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