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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던 집을 가던 뭘 하던 점심시간만 제대로 지키면 되는거 아님? 백반집은 근무지인건지...의문 근데 저건 보통 혼자 집에 가서 편히 쉬고 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거나 왜 직원들과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냐에 대한 불만 표출인 거 같기도 한데... 뭐가 됐든 점심시간이라도 걍 두면 안되는거냐

와 대졸 백수 400만 시대 어떤 사람들은 청년들이 다들 눈이 높아서 배부른 소리 한다는 말도 있지만 좁아 터져버릴대로 쥐구멍만해진 현 취업 시장에서 죽도록 자기 계발하다 현타 온 청춘들의 마음도 이해는 간다... 라떼도 청년 백수 어쩌고 하면서 취업 어렵다 했었는데.. 지금과 비교해보면 그 때가 또 꿀이였더라고...

<일반 월급을 받는 사원이 아니었다. 본인이 발생한 매출의 10몇 프로를 인센티브 받는 사업자 계약, 기본급은 소액이었다.그 분이 일을 그만두신 뒤에 환불이 많이 이뤄졌고, 세금을 제외했더니 입금해드릴 돈이 9670원이었다> 사업자이고 환불도 많이 됐다는데.. 그럼 환불은 또 회사에서 해주고.. 어렵다 어려웡..

ㅋ 이하늬가받을게 아닌거같은데

임신 포기라는 게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말인가 했는데 자기 정자 쓰는 걸 포기하겠다는 거군?ㅋㅋㅋ 근데 산부인과는 왜 가는 거임..? 비뇨기과 가야 되는 거 아님?

아마 머지않아 여자는 이혼한거 많이 후회할 것 같다 처음에는 해방감에 뭐가 중요한지 소중한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가족 내자식이 전부라고 생각이 들거야

돈이 없냐? 왜 대리 안불러?

최수종(강감찬) 분량, 전쟁 관련 내용이 늘어나니까 확실히 재밌고 몰입감 있다. 그동안 어처구니없는 내용으로 10여회를 날려버린 작가, PD는 드라마 망친 책임지고 앞으로 사극 드라마 만들지 마라.

OTT 보면 요즘처럼 모르던 배우가 다발적으로 나오고 연기도 엄청 잘하는데…. 기존 배우들은 일이 없다고 하면, 몸값을 낮추던지 연기력을 확 올리던지 해야하지 않을까

뭐가 잘한다고 하는거지? 그리고 연예인이 공무원이에요? 못하고 시청률 안좋으면 바꿀 수도 있는거지 사기업에서도 일못하면 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