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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했으면 이혼했지”…주진모 아내 민혜연 현실 폭로 주진모 논란도 있는데..결혼하고 2~3박 외박이라니...너무했다

진짜 죄다 군 면제 받은 사람들만 있나 보다. 고작 근무 태도에 따라 보수 차등 지급으로 해결될 거라 생각하나... 예비군도 훈련 시간 늘어난다고 하면 뛰어다니는데, 복무 기간으로 흔들어야 움직이지.

진짜 대한민국 사회가 심각하게 병들었다. 무한 이기주의에 계급사회를 만들어가는 모습 보니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생각나네

일할 젊은이 넘쳐나는데, 건설현장 기피하는 이유도 넘쳐남 대우도 못 받고 안전도 보장 못 받는데 누가 가겠음.

20대 힘들게 취업해서 30대에 갈리도록 일만 하다가 40대 되면 팽당하는 분위기이니... 한창 일할 세대인 40대는 갈수록 재취나 이직도 쉽지 않단거네 취준생에게도 경력직에게도 일할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나라 앞날이 캄캄하다

중간도 좀 올려달라.... 이러다 7급하고 9급하고 차이 없게 생김 이건 그냥 저연차만 조금 올려줘서 입막음하려는 용이지...ㅋㅋㅋㅋ 그러니 선배들만 손해고

300%인상에 1,000만원 더? 도대체 순이익이 얼마나 나왔길래 저렇게 대놓고 300%를 요청할 수 있을까? 뭐 나름의 이유는 있겠다만...왜 늘 자기들 이익 챙기는 일에 피해는 고객이 함께 해야 하는건지.. 요즘 지점도 급격히 줄어들고 ATM과 인터넷으로 대부분 거래하는데다 앞으로 AI 대체 보급화 되면 젤 먼저 줄어드는게 은행 직원이라던데 적당히들 좀 하시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청년들의 부모세대인 586세대가 먹고살만해진 세대라서 그런 것도 크다고 봄 즉 자녀들이 일 안하고 놀아도 본인집에서 재워주고 밥주고 병원비주고 가끔 용돈도 주고.. 586세대의 부모들은 의식주 해결조차 힘들었기때매 586세대들은 백수짓 못하고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했는데 그 자녀세대들은 다른 거지 근데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고 모든 선진국에서 다 이런 청년들 늘어나고 있음 에휴

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던 집을 가던 뭘 하던 점심시간만 제대로 지키면 되는거 아님? 백반집은 근무지인건지...의문 근데 저건 보통 혼자 집에 가서 편히 쉬고 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거나 왜 직원들과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냐에 대한 불만 표출인 거 같기도 한데... 뭐가 됐든 점심시간이라도 걍 두면 안되는거냐

와 대졸 백수 400만 시대 어떤 사람들은 청년들이 다들 눈이 높아서 배부른 소리 한다는 말도 있지만 좁아 터져버릴대로 쥐구멍만해진 현 취업 시장에서 죽도록 자기 계발하다 현타 온 청춘들의 마음도 이해는 간다... 라떼도 청년 백수 어쩌고 하면서 취업 어렵다 했었는데.. 지금과 비교해보면 그 때가 또 꿀이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