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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나 유튜브 보면 어떻게 사업하지?란 생각만 들게되는데ㅋ

각자 자기 체질에 맞게 하루 커피량 조절 잘해주고 오후 3시 이후에는 마시지 않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하네요 커피 러버들은 참고하시길~ 1. 커피, 각성효과 주지만 과다 섭취시 칼슘 흡수 방해…위장 장애 가능성 높음 2. 카페인 효과 사라진 뒤 오히려 집중력 감소…신경 예민해질 수도 있음 3. 그 밖에 수면의 질도 뚝 떨어뜨림

수건 쓰고 난 후에 말리려고 걸어둔 젖은 수건은 온갖 박테리아와 병원균에게 최적의 서식지입니다 ㅜㅜ 쓴 수건을 말리시고 싶을 땐 통풍이 잘 되거나 건조한 곳에 말리세요 다습한 화장실은 정말 최악의 환경입니다 사실 수건도 칫솔처럼 일정 기간 이상 쓰다보면 새 것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제일 좋고요

사람 본성 쉽게 안 변한다

내년 3월부터 공원이나 광장 등지에서 비둘기나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다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과태료 부과 조항은 내년 1월24일부터 시행되지만, 유예 기간을 둬 실제 과태료 부과는 내년 3월1일부터 시행돼요 먹이를 주면 안되는 유해동물은 비둘기, 까치, 까마귀, 참새, 꿩, 청설모, 고라니, 멧돼지 등입니다

친구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후드티 차림으로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한 소리 들었다는 사연 후드티 차림은 예의가 아닌 건 맞다 vs 굳이 한소리 해야하는 건가? 내 생각엔... "당사자는 '와 준 것만 해도 고맙다'고 했는데 굳이? 안그래도 경황 없는 상황일텐데 복장이 눈에 들어올리도 없고... 와준 것만해도 고마운 건데 저렇게 상주도 있는 데서 이슈 만드는 친구가 더 노매너 아닌가? 고마움도 모르고 외관, 겉모습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성은 차라리 손절이 답인듯

소비자 입장에서야 편하고 좋은데 근로자 입장에선 무리가 있는 게 새벽 배송이긴 하지 이렇게 질병적 위험이 있고 사고 위험이 큰데도 왜 들 저렇게 하냐..... 돈이 필요하고 그만큼 돈을 더 주니까.. 돈 욕심과 경쟁에 의해 시작된 시스템이지만 그만큼의 댓가 때문에 몸이 축나도 일 하는거지 이걸 강제로 막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사실상 근로자에게 돈 보다 더 중요한 건 없긴 하니까 결국 법이 바뀌어야 할텐데...될까?

보기 너무 좋네요. 이런 허세는 좋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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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치동 분위기 자체가 너도나도 열공 모드인건 알았지만 초등학생이 학교 끝나고 밤 10시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현실이 진짜 씁쓸하긴 하다 한창 뛰어놀 시기에 늦은 밤까지 집에도 못 들어가고 유일한 휴식 공간이 편의점이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