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녜님의 작성댓글 - 5pageㅣ네이트 썰

서로 좋아하기도 하겠지만 비지니스로 봤을 때 둘이 같이 행사장 가는 일이 많고 같이 하는 조건이기도 할거라서 지금은 헤어지기도 애매함. 무엇보다 두 분 잘 어울림! 같이 한 프레임에 잡히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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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해진다..

비가 김태희 마음에 들었던 게 양말을 직접 신어서라고 했었음. 그 얘기듣고 처음에 응?? 내가 뭘 들은거지 했는데...대본 들어주는거보니 왜 그런줄 알겠다 싶음. 배우가 특히 좀 그런가봄. 스태프가 시중드는게 예사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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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텍스트만 보면 솔직히 눈 뒤집힐 만 한데? 그냥 딱 말만 놓고 본다면 내 자식이 선생한테 저런 말 들었다면 어느 부모던지 화는 날 듯. 뭐 고소까지는 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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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다 싫어하고 반려묘 반려견 키울 생각 절대 없는 사람으로서 지금 일어난 일을 보면 애견호텔의 과실이자 부주의가 맞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거나 혹은 직업적 마인드가 있었다면 회 먹으러 간다고 차에 넣어두거나 자기 배탈나서 화장실 들락거려야해서 안방에 안두고 거실에 냅두면서 케이지에 넣어두진 않았을거 같음. 스페셜 케어인지 신청해서 같이 자야하고 그런걸 했다던데 거실에 에어컨 끄고 이불 덮어 두면 털 있는 동물은 너무너무 더웠을텐데...자식같은 동물을 돈을 받고 대신 돌봐주는 일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듯

첫째의 놀이상대를 만들어주려고, 첫째가 외로워보여서 등의 이유로 둘째를 낳기보다는 첫째에게 쏟아부은 에너지와 사랑만큼 둘째에게도 해 줄 여력이 남아있다 싶으면 둘째 낳아도 될 듯. 물론 경제적 여건도 뒷받침 되어야하고. 나는 쌍둥이라 다음 임신출산은 생각도 안하는데 하나였어도 둘째 생각은 안했을거임. 육아하느라 영혼을 갈아넣어서 이제 셋째 생기면 쏟을 에너지가 없음 🫠

연애프로 아웃풋 중 최고 잘된 사람 현규 해은..플러스 덱스 ㅎ 해은은 꾸미고 가식으로 안하고 진심으로 방송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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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식상한 건 아닌데 김태호PD의 감은 좀 아쉬움..올드한 옛날 노래나 보고 또 봤던 무대보다 새로운게 보고 싶은데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화사 보아 데리고 그정도밖에 못만들어내니까..한 물 간 가수들도 아닌데 그때 그 시절 노래들만 부르고 있으니 지겨워서 안 봄,,

도한증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옴..내가 겪었는데 극심한 다이어트 하다가 도한증 와서 그거 겪으면서 살 더 빠짐 진짜 잠만 들면 이불이 축축하게 젖을 만큼 땀이 흐르고 옷도 다 젖음 옷 짜면 물이 쭉 나옴

연애프로 나와서 현커로 잘 만나니 시청자입장에서 뿌듯하네 괜히 ㅋㅋ 환승연애2 보면서 제일 애정했던 커플이라..딴 연애프로는 비지니스거나 개인 홍보에 치중하던데 그래도 환연만은 아직까진 찐인 듯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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