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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청년들의 부모세대인 586세대가 먹고살만해진 세대라서 그런 것도 크다고 봄 즉 자녀들이 일 안하고 놀아도 본인집에서 재워주고 밥주고 병원비주고 가끔 용돈도 주고.. 586세대의 부모들은 의식주 해결조차 힘들었기때매 586세대들은 백수짓 못하고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했는데 그 자녀세대들은 다른 거지 근데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고 모든 선진국에서 다 이런 청년들 늘어나고 있음 에휴

장윤정은 그닥 요즘 좋은 가수 넘치는데

이보쇼 아저씨 정신차리쇼 그거 사기거든? 자식을 소유물로 아는 전형적인 예네 아주 박세리는 이번 기회에 깨끗하게 가족들한테서 벗어나길

애 주는 게 쉬운 선택은 아닐걸.. 키우던 고양이도 남 줘야 한다면 심란하고 보고 싶고 그럴텐데 자기 자식 남 준다고 과연 홀가분해질까... 그냥 애초에 시모 꼬임에 넘어가지 말았어야 했음

이게 포퓰리즘이 아니라고?ㅋㅋㅋㅋ 세수 덜 걷혀서 징징 대고 있고ㅋㅋㅋ 진짜 필요한 곳 예산은 삭감 중인데 우리가 낸 세금 일부 돌려주면서 갖은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는 꼴 안 보고 싶다 난

연협지 나눠주기만 하고 대체 연봉협상은 언제 할 거냐.. 난 내가 기여하는 바가 지금 받는 연봉에 비해 높다고 생각하고 그걸 증명할 수도 있는데도 이렇게 내가 더 안달을 내야한다는 게 현타오네 내 새해 소망 들어줄 거야 말 거야..........

반려동물은 누군가에게는 가족인데 그걸 시어머니가 무슨 자격으로 남을 주는거지 방관한 남편도 그냥 한통속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