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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소중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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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소중한사람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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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11.17 15:47
저도 처음엔 엄마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곧 이어지는 화면에서 바로 이해를 했습니다. 금쪽이의 엄마는 시댁에서 5년을 사는동안 방한칸에서 금쪽이를 키우며 불편함을 견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연장선상에서 시댁과 아래위층에 살고있고 같은 아프트에 아주버님댁까지 있어요.. 저 환경에서 엄마는 가장 약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하기 힘들었을거예요. 그때 금쪽이의 등뒤에서 방패막이로 자신을 보호하기도 하고, 금쪽이를 육아하는 과정에서 효능감을 맛봤을 수 있지요. 어머님 이글 보고 계실까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금쪽이를 위해 조금씩 변화하시면 돼지요. 눈물이 많이 났어요. 편하지만은 않은 시댁에 살면서 손님까지 수시로 드나드는 상황에서 나의 삶의 태두리를 하지못했던 결핍을 너무나 이해합니다. 취미생활도 하시고 좀더 강하게 주장도 해보시고 하면서 금쪽이에게 조금씩 벗어나 살아보세요. 금쪽이도 똘똘해서 서서히 잘 회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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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8.26 13:25
박경림씨♡ 재능 천재가 노력까지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사람! 저보다 나이는.어리지만 존경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꿈을 갖고 이루는 과정속에 어러 어려움을 겪겠지요. 경림씨가 이런 부분에서 건넬 수 있는 따뜻한 조언이 많을것입니다. 앞으로 더 큰 자리에서 더 선한 영향력 주면서 활동해주세요. 경림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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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28 20:45
박슬기님 절대 위축되지마세요.잘하셨습니다. 당시에는.약자로서 그냥 넘길수 밖에 없었을거예요. 지금이라도 상처 드러내줘서 고맙습니다. 조금이나마 이제는 마음이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실하고 착한 슬기님, 화이팅입니다♡ 이지훈님이야말로.애매한 말로 더 논란만들지 말고 자숙하세요. 1진으로 살았으면 더한 일도 저지르지않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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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27 13:46
엄마가 자신이 상탄거 자랑하는 모습 보고자라면 부담이 커집니다. 계속 잘해야 엄마가 나를 자랑스러워하겠구나... 해서 애가 속으로 말도못하고 병들어요. 100점 맞고 상타고 그런건 그냥 조용히 가족끼리 잘했다하시고, 자랑은 착한행동, 배려깊은 마음씨 등을 해주셔야해요. 그래야 아이가 바르게 자랍니다. 공부잘하는거보다 인성으로 칭찬받을 때 아이가 마음이 편하게 안정되고요. 그렇게 마음이 차분해져야 공부도 실력발휘가 잘돼요. 아이가 마음씨가 착해보여요. 감정조절은 사춘기 지나면 정말 확 좋아지니.계속 무조건적인 사랑 보여주세요. 지현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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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7.12 00:29
그리군, 엄마가 인생을 재밌게 산다며 엄마닮은게 좋다고 말하는걸보니 어른이 다되었네요. 맞아요. 사람은 누구나 개성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랑 안맞은거지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요. 지금처럼 엄마와도 잘 지내면서 엄마 마음 많이 위로해주세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본인도 할 말이 분명 있을텐데... 그렇게 입을 꾹 닫고 사는 것만 봐도 엄마 성품이 선하고 인내심이 많은 분입니다. 그리를 위해서 그렇겠지요. 자식키우며 살다보니 그 마음 너무 잘 이해가가서 속이 짠합니다. 그리가 엄마 닮아 속깊고 착하니 다 보상받는 기분일거예요. 군대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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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6.10 01:06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댓글을 보니, 한마디 하고 싶어서 저도 댓글써요.연예인들이 잘못하면 댓글에 악플이 넘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그런데 왜 이런 글에 '가난, 대물림'이라는 키워드를 써가며 이효리씨를 비난하나요? 원래 부잣집에서 태어나 연예인이 된 사람들 댓글에는 '숭배하는듯한' 댓글이 달리는걸 자주 봤어요. 대다수가 가난을 대물림한다면서, 그걸 끊고 스스로 노력해서 스타가되고 부자가 된 이효리가 뭐가 그리 못마땅한가요? 이효리씨도 때로 얄미운 말을 하기도 하고, 어떤땐 속깊은 말도 하는 평범한 인간이라고요. 때때로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 자주 봤어요. 그렇게 성찰하면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이효리씨에게만 유독 '가혹하고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댓글마다 악플을 다는지 이해가 정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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