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댓글을 보니, 한마디 하고 싶어서 저도 댓글써요.연예인들이 잘못하면 댓글에 악플이 넘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그런데 왜 이런 글에 '가난, 대물림'이라는 키워드를 써가며 이효리씨를 비난하나요?
원래 부잣집에서 태어나 연예인이 된 사람들 댓글에는 '숭배하는듯한' 댓글이 달리는걸 자주 봤어요.
대다수가 가난을 대물림한다면서, 그걸 끊고 스스로 노력해서 스타가되고 부자가 된 이효리가 뭐가 그리 못마땅한가요?
이효리씨도 때로 얄미운 말을 하기도 하고, 어떤땐 속깊은 말도 하는 평범한 인간이라고요.
때때로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 자주 봤어요. 그렇게 성찰하면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이효리씨에게만 유독 '가혹하고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댓글마다 악플을 다는지 이해가 정말 안됩니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