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you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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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제발 객관적으로 얘기합시다. 연돈 가맹 당시 본사가 제공한 평균 예상 매출액에 비해 실상은 많은 가맹점주들이 절반도 안되는 매출이었다지 않아요. 연돈 볼카츠 먹어본 사람이 있다면 꾸준히~ 많이~ 먹을만한건 아니라고 느낄 겁니다. 그 얘긴 꾸준히 재구매와 재방문 등으로 인한 매출이 나오기 어렵다는 얘기~ 단독 매장 보단 샵인샵 수준의 아이템이 더 적절할 듯한 정도인데... 그걸 본사 예상수익 말만 믿고 비싼 임대로 내고 인테리어 해서 오픈했는데, 실상 반토막 수준이라면 가만히 있을 수 없는게 당연한거죠.
아니~ 노래도 못하는 애들을 가수라고 내놓고선... 그것도 노래, 의상, 댄스 모두 짜깁기와 베끼기로... 그냥 가만히 있는게 그나마 부끄러움을 좀 아나보다 생각되서 욕이라도 덜 먹을텐데... 아주 욕먹는 상황에 다가 기름을 붓고 더 활활 타오르라고 자기들이 스스로 욕 먹을 상황을 더 부채질 하고 있네... 아니 강풍기로 바람 불어넣는 수준!
집으로 가면 경찰이 차량 조회해서 집으로 찾아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술 마신거 바로 들통날테니까 일단 경찰의 손길이 늦게 다을 수 있는 곳으로 피한거지... TV나 영화 속 대응을 그대로 따라했네~
일반적인 사고였으면 보험처리하면 땡인데... 도주했다는건 현장에서 드러나면 안되는 뭔가 있었단 얘기고~ 더구나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하려고 했다니... 둘 중 하나겠지... 음주운전이었거나 동승한 여성이 있었다거나...
아이가 욕을 하던 아빠를 때리던 소리를 지르던 현질을 하던~ 자신은 오히려 웃고 훈육도 안하면서, 아이의 감싸기만 하고 아이의 잘못을 모두 남편 탓으로 돌리기만 하고... 저 아이가 저렇게 스스로 배변하는 과정마저 참지 못하는건... 모두 엄마의 잘못으로 보였음. 엄마 역시 남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사람들 눈치를 보는게 상담과 치료가 필요해 보였음.
연기자님~ 기사를 쓰려면 좀 제대로 확인하고 쓰세요. 무슨 심수창 때문에 시즌 2하고 결방을 해요~ 시즌제 대부분이 해당 시즌 끝나면 휴식기 가지고 다음시즌 나오는건데...
그리고 심수창의 일방적인 발언에 대해서 검증부터 하고 쓰느게 기자 아닙니까? 방구석이나 사무실에서 자료 써치 몇번만 하고 쓰셨나봐요. 장PD님이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자기 기획을 가지고 자기가 기획했다면... 왜 막내작가한테만 연락하고 연락올 때까지 기다리나요? 자기도 찔리는게 있으니 개인적으로 술한잔 나눌만큼 친한 단장인 장PD에게 왜 연락 못한거 아닙니까?
시즌1 끝나고 시즌2 같이 갈 수 있는지 여부를 물을 때, 김감독님께서 홍구는 다이어트 하고 오면 생각해보겠다고 하시니까 홍구선수는 놀라울 정도로 다이어트 하고 나타나서 동계훈련도 열심히 했는데... 심수창은 일주일에 몇번 훈련 나와야 한다고 했는데 전혀 안나왔어요. 감독님 말을 그렇게 무시해놓고선 자기가 몸 만들었으니 감독님 테스트 잡아달라고 요구하는게 맞는건가요? 감독님도 장단장도~ 감독님 지시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인 사람을 기획자라는 이유로 안고 가야하는게 맞나요? 기획자면 솔선수범 더 모범을 보여야 하는거 아닙니까?
김병만 사례랑~ 제 밥그릇을 제 발로 걷어찬 심수창의 하차는 전혀 다른 케이스 입니다.
방송 아이디어 훔치는건 어제오늘도 아님. 10여년전 KBS에서 자사 전채널을 대상으로 방송할 예능 아이템을 상금 1억을 걸고 대국민 공모전 한 적이 있음. 1회차 때는 어디서 많이 보고 변형한 듯한 것들이 너무 많이 나왔음에도 1차 거르고 2차에 국민투표까지 진행하고 시상함. 다음해 2회차 때, KBS 여성 채널을 대상으로 주부 2인 2팀이 관광지 투어, 식도락 투어, 호캉스 투어, 레저 투어, 시장 투어, 쇼핑 투어 등 자신들만의 테마로 여행 대결을 펼치는 기획안 응모하고 1차 발표 기다림. 그런데 갑자기 KBS에서 공모전에 응모한 기획안들이 수준 미달이라면서 1차 합격자 발표 당일 늦게 일방적으로 대회 취소를 발표함. 그리고 이듬해 봄, 주부를 연예인으로 바꾸고 새로운 이름으로 KBS에서 방송시작함. 그 2회차 공모전 때 제출했던 다른 기획안도 기획응모자가 모르는 사이에 이름과 구성 그대로 타사에서 얼마후 제작이 된 것도 있다고 얘기도 돌았음.
지금 중국이 우리나라 예능 표절하듯이, 초기 우리 예능도 일본 예능 모니터 해서 표절 많이 했고~ 지금도 여러 기획안 음모나 작가 모집 등에 기획안 제출되면 그거 그냥 가져다 조금만 변형해 활용하는 경우 많음. 그나마 김병만은 유명인이고 아는 사람이 그랬으니 "찍"소리라도 할 수 있지~ 일반인들은 거대 방송사들 상대로 대응조차 할 엄두조차 못하고 그냥 아이디어 도용당하고 울분만 삼키게 됨.
프리젠테이션 장면부터 말끝이 씹히면서 어색하고 별 변화없는 감정선들로 인해 몰입이 안되고 밍밍하던데... 그래서 비숲 작가님 전작에선 누구하나 연기력 빠지는 배우들이 없었던 것이 비해 실망스러웠음. 주지훈이나 이무생 등의 주변인들이 그나마 연기로 매워주니 다행
원작자와 함께한 부분까지는 그래도 몰입해서 시청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원작자가 빠지면서부터는 드라마가 궁중암투에 의해 내용이 산으로 가면서 산만해지고 정작 주가 되어야 할 내용들이 축소되면서 용두용미 졸작으로 급하게 끝나게 되버린 듯...
자신은 마음을 명확하게 표현했는데, 자기가 보기엔 남4호가 자기에게만 집중하지 않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기웃거리는 것처럼 보였다면... 9옥순의 맘이 당연히 상할 수도 있음. 그러나 자신도 다른 남자 출연자들 저울질하고 데이트 나가 했으면서, 잘못한 아이 혼내는 양, 남자 4호에게 다그치고 윽박지르면서 하대하고... 그냥 솔직하게 바로 얘기했으면 될 것을~ 계속 곱씹으면서 비비꼬는 말들 퍼붓는게 좋아보이지 않았음. 룸메 11옥순에게도 이래라저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