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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you24.07.30 09:35

연돈 볼카츠 논란은 제발 백종원 말과 그의 방송 이미지만 믿으면 안된다는걸 잘 보여주는 부분인 듯 합니다. 그는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49개 매장 중, 8개 매장의 가맹점주들만 문제를 삼는다며 일부의 문제로 치부하며 덮어버리는 듯 인터뷰 했죠? <추적60분>에서 짚어보니 직영매장과 법인 매장 제외하면 실제로는 일반 개인 가맹점주들의 매장은 21개 밖에 남지 않았던데... 떳떳하다면 직영매장이나 법인매장의 숫자까지 모두 포함해서 남은 매장 수를 부플러서 그렇게까지 문제를 축소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무조건 매장 계약부터 해야만 그 매장에서 오픈시 최저와 최대 예상 매출을 알려주는 형식이었으니, 최대 예상매출이여도 순수익이 50만원 밖에 안나온다는 걸 매장 계약전에 알았다면... 과연 그 점주들이 가게를 계약하고 가맹해서 오픈을 하려고 했을까요? 그래놓고선 본사 영업 직원은 실제로는 3,000만원대의 매출이 나올테니 최대, 최저 예상 매출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점주들의 반발 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해 보이던데... 단순히 홍보 부족이나 영업 직원 개인의 발언과 문제로 치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맹점주들은 그 영업사원을 믿고 가맹한 것이 아니라, 본사에 대한 믿음으로 가맹한 것이니까요....

백종원 "방송할 시간에 매장 신경 쓰라는 말 엄청 상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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