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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조문 갑론을박에…하늘양 父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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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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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rJTbX5425.02.13 12:33

본인이 직접 오라고 강요하는 인터뷰가 방송으로 나갔는데 왜 언론탓을 함? 슬픈 마음은 알겠는데 선은 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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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0225.02.13 17:24

아이의 억울함은 충분히 슬프고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공개적으로 부탁을 그렇게 하는건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행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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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lll25.02.13 11:32

비슷한 또래 딸키우는 사람으로써 아빠 마음 이해가 간다. 평소에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지금은 뭐라도 해주고 싶을듯..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딸만 생각할수밖에

오늘의 이슈

바르고고운말25.02.13 12:04

장원영이 일반인도 아니고 친분이 있는것도 아닌데.. 안타까운 마음이야 사람이니 당연히 들긴 하지만 좋은 마음으로 갔다가 또 누군가가 죽었으니 조문 와달라 하면?? 그때도 다 가야하나?이건 좀 어른이 생각이 짧다. 좋아했던 연예인이니 와달라?생전에 못해줬으니?? 그럼 애기 좋아하던 음식이나 좋아하던곳 등등 다 해줬을라나? 참 어처구니없는 아버지다.여태 어린이들이 죽었을때 저런 생각을 하던 부모가 있었나싶네.

오늘의 이슈

bxsdEbf5325.02.14 01:46

아이에 죽음을 이용해 뭐 대단한 관심이 필요하신건가?너무 오바하는데..그 나이 여자 어린이들중에 아이돌 아는 어린이들은 아이브 장원영 싫어하는 애들 거의 못본듯...타인에게..그것도 연예인에게 자신의 슬픔을 강요하지말았으면한다 그렇게 따지면 조금이라도 억울한 죽음 뒤엔 많은 유명인들이 항상 슬퍼해줘야하는 의무가 있어야하는건가 싶다...슬프고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강요하지마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