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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lll25.02.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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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세상25.02.13 14:42
아이의 소원도 들어주고 본인도 장원영이 보고싶어 한 말일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연예인을 사적인 도구로 사용한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