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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진정성 없는 배우들에 분노 "소녀가장이 맨날 빽 들어"(가보자GO)[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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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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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25.02.10 13:40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드라마 보면 협찬은 제작비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의식 없이 1년 정도인가 누워있는 역할이었는데 풀메이컵에 속눈썹까지 붙이신 배우도 있었고 노비역할인데 풀메이크업에다가 사극인데 투명렌즈 있을 텐데 서클렌즈 끼고 나오는거 진짜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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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yyJwIF5725.02.10 09:43

드라마 시청률이 안나오니 협찬 광고라도 많이 받아야하니까 그렇쥬..옛날처럼 하고싶어도 못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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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냥도니25.02.10 17:15

나의 해방일지 보면. 염미정(김지원)의 헤어스타일, 끝단이 무거운 바지. 만 봐도 이 캐릭터를 다 말해줌. 염미정이 들고 다니는 가방, 옷, 블라우스만 봐도 뭔가 삶이 팍팍함. 그런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챙기는게 진짜 드라마 아닌가 ㅡ.ㅡ 반면에 언니 역할의 이엘씨가 하고 나오는거는 화려하지만 뭔가 지마켓에서 29,900원에 샀을 것 같은 싸구려틱한? 가방,구두, 옷, .. 이런것만 봐도 캐릭터를 다 설명해주고. 그래서 내 최애드라마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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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DhNcf5225.02.10 10:55

단골로 출연하시는 모 작가 드라마야말로 리얼리티 파괴의 총망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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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xsFZR7925.02.10 12:33

빽만? 옷 위아래 다벗겨보면 몇백만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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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7825.02.10 10:31

짜가 들었을수도요. 시장가면 루이비통 짜가 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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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ljiWe3325.02.10 18:32

소녀가장은 명품빽 좀 들면 안되냐? 그런 편견을 버려 그러니까 꼰대 소릴 듣지. 요즘 MZ세대는 소녀가장도 명품빽 진짜 들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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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1177625.02.10 13:46

돈이 없는 어려움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하는 이야기일텐데.. 뭘 그리....꽈? 지불도 없으면서 있는것처럼 허세 쩌는것들에게 할수 있는 이야기이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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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25.02.10 13:12

예전부터 이렇던데 80년대초 드라마인 KBS TV 문학극장이나 MBC 베스트셀러극장같은 드라마 KTV 같은곳에서 다시 보여줄때 자기는 부자라 집안 차이난다고 김치 싸대기 때릴정도의 가난한집 아들 딸들인데 옷부터 신발까지 다 명품 당시 유명배우들이라 가품들고 나오진 않았을텐데 노동하는 아저씨역의 배우가 입은 옷도 명품 이런식인 경우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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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hiCopf925.02.10 19:36

아 옛날사람... 여배우도 시키는데로 입고 가방 들고있는거에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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