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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진심" 응원했던 청룡영화상…댓글창 닫고 해시태그도 삭제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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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14)
인기순
오늘의 이슈
bUajKmM96
24.12.02 09:57
솔직히 이선균도 그렇고 정우성도 그렇고 동료배우들의 반응들이 연예계의 일반적인 도덕성을 알 수 있는 일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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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pVyfjMn87
24.12.02 09:58
사기도 진심으로 치면 용서가 되나? 진심이란게 뭔데.. 선과 악을 구분 못하는 기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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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중꺽마
24.12.02 10:02
모든 질책은 본인 다 받는다는데 왜? 질책 받게 냅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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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구는
24.12.02 10:14
마약에 단란주점에 동물의 왕국에 연예인들이 문제가 하나 둘이예요? 모범을 보여야 하는 잣대가 높아서 일탈 하시는거예요? 그럼 직업을 바꾸시고 국민들 상대로 딴따라 짓 하지 마시고 동물의 왕국 처럼 사세요. 누가 연예인 해서 모범이 되라고 강요한 적은 없잖아요. 돈 많이 버셔서 여자들 매매만 안했지 끼부리고 겁탈하고 연예인 척 원 나잇 하는거 청소년들이 보고 배워요. 아무 문제 없는 걸로 착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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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조
24.12.02 10:00
뭐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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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24.12.02 10:29
우리와 똑같은 도덕적 잣대다. 싫어도 받아들여라. 연기하지마라는건 아니잖아 ? 우리였음 알려지는순간 진작에 권고사직이다. 앞으로 나댈 일 없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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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gybxqx68
24.12.02 10:56
그래서 뭐 어떡할건데 ㅋㅋ 그럼 이런것까지 대중이 이해해줘야 되는거임? 대중 사랑받고 이 자리까지 왔으면, 본인이 막살아서 대중 마음 떠나는것도 받아들여야지. 욕할것도 뭣도 아니고 그냥 그동안 정우성이라는 사람을 떠올렸을때 좋은 이미지로 기억했던 그 마음이 떠나는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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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수달
24.12.02 10:05
가질거 다 가진 사람이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도 이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보인 행보에 대해서는 한번도 긍정적인 표현은 커녕 되려 비판하던 이들은, 사적 문제에 대해(당신들에게 피해준 것 무엇?) 한마디씩 얹기시작. 특히나 질투에 덜덜떨던 일베들은 더 신이나서 까댐. 니들 인생이나 잘 살길. 제발. 참고로 아는분이 이랬음. <나만 잘 살면 되는거지 뭘 나서서 활동하냐는 애들은 개인적인 노력은 매우 가상하게 생각함. 예를 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하고 노력하고 안쉬고 투잡해서 잘먹고 잘살겠다고 하는거나 프라모델을 모았다던지 하는식의 취미활동에 들이는 노력은 아묻따로 상찬하면서 사회적인 활동은 위선자라는둥 저러면서 지는 왜 잘먹고 잘사냐는둥 지 재산 다 기부하라는 둥매우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음. 만들어진 유행+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함.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됐지 왜 사회적 활동 하냐는 식인데, 여러가지 심리와 의도가 결합됨. 결국은 기득권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 난 매우 공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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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아코스띠
24.12.02 11:14
난 진심 안올줄 알았는데...참석한 거 보고 1차 놀람 영화인들의 축제라는 영화제에서 본인 개인사 구구절절 읊어가며 변명해대는데 2차 놀람... 무슨 영화제가 개인 청문회도 아니고... 그러니 여론 더 안좋아지고 나름 지지해주려던 청룡 영화제도 손절 각이네 거기에 그날 참석한 일부 배우들... 정우성의 소감 듣고 환호성에 박수까지 쳐대며 지지하던데...3차 놀람 연예계라는 게 어떤 바닥인지 새삼 또 실감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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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Grand37
24.12.02 10:44
청룡 좀 짜치는게 원로격인 김수미님 추모는 생각도 안 한거.... 그건 좀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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