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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미 빈소, 유족 요청으로 언론 비공개…조용히 장례 치른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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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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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24.10.25 17:04

생전에 쿨하신 성격대로 그렇게 그냥 훌쩍 떠나버리셨네요 인생무상이고 가는길은 누구나 외롭긴 하지만 세상끝내는길이 외로웠을거 같아요ㅠ 아등바등 살고있는 지금을 돌아보게 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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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차다24.10.25 16:51

당신의 걸쭉한 대사가 어우러진 영화를 옥황상제와 염라대왕이 보겠네요. 다음 생도 멋지게 태어나시고 지금은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좋은 연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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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ght24.10.25 16: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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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zimosx6524.10.25 17:22

명 연기를 남기고 가신 훌륭한 배우님... 그 동안 선생님 연기를 보며 즐거웠습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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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sss24.10.25 17:17

말도안돼 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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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OrGyX5524.10.25 17:16

비공개는 웬말인가 한 시대를 풍미한 위대한 분이신데 조용히 장례 치른다고 그건 유족들의 이기심 이다 그동안 김수미님의 수많은 팬들이 있었기에 김수미님이 존재의 의미가 있지 언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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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48624.10.25 18:29

국가장으로 한다면 빈소조문하는 국민들 엄청 많을텐데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도 있는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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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xFtszL3724.10.25 20:14

안믿겨..... ㅠㅠㅠ 하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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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늙고있어쨔샤24.10.25 18:50

삼가, 고 김수미 배우 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부디, 먼 길, 잘 살펴 가십시오. 마음 무겁고, 슬프군요. 이제 더이상 걸죽한 님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게 말입니다. 욕 잘하셨던 분이, 욕을 억제 하다보니 STR 확 올라 뛰었고, 게다가, 출연료도 못 받아 더 소송을 준비하는 둥 STR이 극에 달했다고 봅니다. 나도 임금피크제로 50,000,000 원 돈을 강제로 뺏기고 쫓겨나 소송을 걸었는데, 춘천지방법원 민사부 판새들이 엉터리 판결을 때려서 결국 대법원 가서도 졌죠. 지금은 땟거리가 없어 걱정 태산에 밤잠을 못이루는 그지 신세로 전락했죠. 내 이것들을 결코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두고 보라. 내가 어떻게 나올지를.판새들도 제정신이 아니니까,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을 때 입는 불이익이, 도입하지 않았을 때 입는 불이익 보다 크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헛아구리질 하는 것이겠죠. ㅔ우 이것들. . .보자.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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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OWvRM4624.10.25 18:21

잘가요..나의 이사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