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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늙고있어쨔샤24.10.25 18:50

삼가, 고 김수미 배우 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부디, 먼 길, 잘 살펴 가십시오. 마음 무겁고, 슬프군요. 이제 더이상 걸죽한 님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게 말입니다. 욕 잘하셨던 분이, 욕을 억제 하다보니 STR 확 올라 뛰었고, 게다가, 출연료도 못 받아 더 소송을 준비하는 둥 STR이 극에 달했다고 봅니다. 나도 임금피크제로 50,000,000 원 돈을 강제로 뺏기고 쫓겨나 소송을 걸었는데, 춘천지방법원 민사부 판새들이 엉터리 판결을 때려서 결국 대법원 가서도 졌죠. 지금은 땟거리가 없어 걱정 태산에 밤잠을 못이루는 그지 신세로 전락했죠. 내 이것들을 결코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두고 보라. 내가 어떻게 나올지를.판새들도 제정신이 아니니까,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을 때 입는 불이익이, 도입하지 않았을 때 입는 불이익 보다 크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헛아구리질 하는 것이겠죠. ㅔ우 이것들. . .보자. 두고 보자.

故김수미 빈소, 유족 요청으로 언론 비공개…조용히 장례 치른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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