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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이탈리아 '4500평 민박집 사장' 됐다…첫날부터 정체 들키나 ('가브리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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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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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zkOdo5524.09.28 00:25

난 진짜 이게 뭔 프로그램인지 이해를 못하겠음 아무 개연성없이 내가 당신 자식입니다하고 나타나서 몇일간 가족행세하는게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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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ins24.09.28 00:38

나이먹더니 풋풋함은 사라지고 아줌마 얼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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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24.09.28 00:43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모두 너무 사랑스러워요^^ 풍경도 너무 이쁘고~ 보면서 힐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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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eZzKju1924.09.28 02:31

제니 나이먹은것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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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마사지24.09.28 08:38

재슥이 없으니 힘들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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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FkgdB2724.09.28 05:30

난 제니 귀엽고 편해보여서 재밋게 보긴 했는데 중간 중간 전담연기사진이 떠오르긴했어. 새삼 이미지가 중요하다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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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24.09.28 09:10

이탈리아 로마나 나폴리같이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처음 보는 작은 도시 팔리아노?라는 곳이 신선했다. 포도밭 등이 펼쳐진 민박집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고 민박집 주인이 상당한 말 매니아여서 말 관련 수집품들을 모아놓은 것에 은은한 광기를 느꼈다 ㅋㅋ 그리고 민박 주인의 어머니.. 일찍 남편을 잃으신 것 같은데 딸을 향한 사랑, 사람을 대하는 태도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뭔가 좀 따뜻하고 감동적이었다. 이탈리아 시골의 시인이야.. 하는 말마다 명언인데 중간중간 엄마 특유의 잔소리 포스도 나옴 ㅋㅋ 저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동물, 사람들과 함께 한 제니가 부럽다고 느꼈는데 예고를 보니 다음주에 민박집 일복 터지는 것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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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wQBUa5224.09.28 06:01

가브리엘인지 뭔지 그냥 관심이 없음. 소재가 흥미가 없다는 얘기임..이건 좀 기본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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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nhwHS9924.09.28 02:37

나영석이도 이제 재미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