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무명씨님의 작성댓글ㅣ네이트 썰

진짜 싫다 제목만 보면 한가인이 샤넬 신발 사십켤레 자랑한 것처럼 ㅋㅋ 사진만 봐도 아식스 운동화도 보이고 스니커즈, 운동화 많이 보이는데 저런 식으로 허위로 제목 뽑고 글도 안 읽는 애들은 또 댓으로 마냥 달려들어요.. 글 안(못)읽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몰상식한 ㅇㄱㄹ 기자들..

역겨워 저런 영상 소비하는 인간들도 같다고 봄. 뭔 무당들 영상 시청하는 사람들이랑 저런 사람들..

최근 예능프로 나온 거 보니 부모님 이야기는 별로 없고 가끔 고모 이야기하길래 부모님이 안 계신가 싶었는데 이런 사연이.. 네살 때면 어머니 얼굴도 잘 기억 안나겠다. 기사 보다가 괜히 내가 슬퍼지네. 곁에 계신 부모님께 가족들에게 잘하자. 있을때 잘하자..

이제 맞벌이 부부가 흔하고.. 조세호씨는 연예인이니 스케줄 없을 때는 퇴근하는 아내 위해 요리할 수 있지. 남녀 구분없이 시간내어 같이 집안일하고 요리도 하고.. 그러면서 이거 맛있다 다음엔 이렇게 해볼까? 별 것 아닌 것 같은 일상 속에 알콩달콩.. 그게 행복이다. 남녀 갈라서 싸울 것도 없고. 조세호씨처럼 한강뷰 좋은 집 사는 거 아니어도.. 내가 처한 상황 속에 나와 가치관 비슷한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기뻐하고 그걸 표현할 수 있는 사람 만나라. 남자든 여자든 그런 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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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이전 회사 나와서 새회사 들어간 간 건가요? 어디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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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제외하더라도 아이디어도 내야하고 촬영에 편집도 해야 하고 스타렉스 운전까지 해야하능 거 같은데 피디에 카메라맨에 작가에 매니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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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전참시 나왔을때 산만하다, 성인 ADHD다.. 의사라도 된 것마냥 함부로 댓글쓰는 사람들 꽤 있었는데 어제 방송 보니 최강희씨 참 사람이 겸손하고 선하고 부지런하고 대단한 것 같음.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방송활동만 하느라 이제 살림하는 것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것 같은데, 누구보다 자신의 단점을 알고 크게 욕심 안내고 개선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내 단점을 깨닫고 그걸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거 쉽지 않잖아요? 골수 기증, 헌혈, 쓰레기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기부.. 이런 건 정말 더 대단하고. 방송 보면서 당장 내가 뭐 몇억 기부 이런 건 못하지만 배달음식 줄이고 중요한 것 메모하는 습관 가져보려 함.

왼쪽 가슴 겨드랑이? 쪽에 있던 드래곤볼 타투 지운 거? 사진 보니 동그랗게 타투 지운 흔적 있네.. 알록달록 유치하고 이상했는데 지우니까 깔끔하네. 옆구리에 되게 크게 뭔 영어 타투도 있었는데 그것도 지웠을듯 목 타투도 지우면 좋겠다 볼때마다 너무 이상해. 결국엔 저럴 것을... ㅉ

볼때마다 좋은 짝 만나 잘 살면 좋겠다 싶은 생각들던 연예인.. 참 야무지고 다부져 보이던 사람.. 형제가 많아 남자도 부담이겠다는 글들 많은데 그건 너무 앞서 나간 생각같고. 남편 될 사람도 그런 부분 다 알고 감수하고 결혼하는 거겠지. 남보라씨는 형제 많아서 책임감이나 양보하는 마음 인내심도 클 것 같음. 현명하게 회목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다른 기사에서 보니까 압구정 아파트는 결혼 전에 박지윤이 산 거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만약 사실이면 결혼 전 산 아파트에 가압류는 왜 거는 거??

무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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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워 저런 영상 소비하는 인간들도 같다고 봄. 뭔 무당들 영상 시청하는 사람들이랑 저런 사람들..

뉴진스 이전 회사 나와서 새회사 들어간 간 건가요? 어디로 갔어요~?

달리기 제외하더라도 아이디어도 내야하고 촬영에 편집도 해야 하고 스타렉스 운전까지 해야하능 거 같은데 피디에 카메라맨에 작가에 매니저 ㄷㄷ

다른 기사에서 보니까 압구정 아파트는 결혼 전에 박지윤이 산 거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만약 사실이면 결혼 전 산 아파트에 가압류는 왜 거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