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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재선임 위한 가처분 신청 [공식입장 전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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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Uecopcay11
24.09.13 12:27
하이브는 뉴진스가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라서 13배 풋옵션 계약한건데 너무 잘 돼서 1000억 이상 줘야됨 하는거 마다 망해서 회사에 줄 돈이 없음 어도어의 영업이익을 낮춰야 적게 줄수 있는 상황에 내부고발이다 뭐다 눈엣가시 같던 민희진을 내부감사해서 꼬투리 잡아 쫓아내 버리고 콜옵션(30억) 행사 작정하고 대대적으로 감사 착수와 동시에 배임으로 언론 플레이 시작함 뉴진스 2년 이상 휴가보내고 현금 흐름이 하이브에 그대로 귀속되는 빌리프랩에 뉴진스 대체품을 미리 만들어 놨으니 뉴진스가 갖다주는 매출을 그대로 복제해 통째로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하이브가 민희진을 해임하면 풋옵션 1000억 대신에 콜옵션 30억만 주면 되어 금전적 이익을 얻는다. 방법은 주주총회에서 대주주 권한으로 해임하면 정말 간단함. 하지만 역대 최고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대표를 해임하기 위한 명분이 필요해 감사를 통해 사적인 카톡 대화를 수집해 해임 명분을 찾으면서 사적 카톡을 언론에 불법으로 유포하며 대대적인 언론 플레이를 시작한 것. 민희진 배임 혐의는 언론플레이의 명분에 불과하고 대주주의 권리로 민희진을 해임하는게 진짜 목적이었던 것 주주간 계약서 상에 5년간 임기보장 내용이 없었으면 꼼짝 없이 당할 수 있었다는 것. 대주주가 대표이사를 해임하기는 쉽고 그 결과 이득이 큰 하이브가 민희진을 토사구팽한게 이번 사태지만 가처분 인용이 되면서 하이브가 재판에서 완패함 법원 판결 존중 한다더니 사적 카톡을 계속 불법으로 언론에 유포하며 흠집내기 선동함 하이브에서 할수 있는 유일한 조치가 이사회 결의로 대표이사를 바꾸는 방법인데 명분도 없을 뿐 아니라 주주간 계약과 가처분결정의 취지에 반하는 내용이라 나중에 오히려 역공을 당할 소지가 있다는게 법조계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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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wings_8
24.09.13 13:03
근데 ㄹㅇ 하이브 이상한게 히트상품 내가 갖겠다는 상황이 아니라 짭진스 만들어놓고 민희진 뉴진스 다 부셔버리겠다는 거잖아. 돈도 잘 벌어다주고 내년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고 도쿄돔도 역대급으로 성공했는데...그 난리를 치고도 배임 증거는 1도 안 나옴. 사람장사하는 회사에서 일 잘 하는 직원 일 잘 한다고 자르는 게 대체 비지니스적으로 무슨 이득인지? 자본주의적 논리로 이게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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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ubqiI60
24.09.13 12:59
당연한거 아닌가 가만히 있는게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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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24.09.13 12:19
뉴진스에겐 mhj 밖엔.. 애정도, 의지도 없는 다른 디렉터는 무용지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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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Xkssxf24
24.09.13 12:26
이것이 민희진 시나리오지 ㅋㅋㅋ 뉴진스 먼저 앞세우고. 자기는 뉴진스 위해서 이러는거고~~~ 눈에 너무 뻔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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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
24.09.13 12:26
이사건의 본질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봄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설립 직후 하이브 및 경영팀은 뉴진스의 성공을 예상 못함(13배 계약을 하는 실수) 또 뉴진스 멤버에게 고액의 정산 예상 못함 (최소 금액으로 아이들을 잡아서 오래 노예화 못시킴) 7년 계약후 재계약 어려움 하이브가 (7년 순이익 민희진 대표한테 다주고 재계약도 어려움) 이 사실을 늦게 인지한 후 재협상에 나섰으나 민대표가 안 받아주자 없는 죄 만들기 시작함 갑이 을을 괴롭힐때 계약에 독소 조항 넣는데 갑을이 바뀌자 눈 뒤집힘 법으로는 하이브가 완패 언플만 주구장창 하지만 결국 법의 심판을 받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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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tVyfR29
24.09.13 12:11
지금 뉴진스 팬들 내에서는 어차피 뉴진스가 해지소송에서 승소할거라고 하던데 굳이 어도어 다시 들어가지 말고 더 좋은 투자자 만나서 새로 회사 차리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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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ㄱㅇㄴ
24.09.13 12:16
수상소감자리에서 지금 현대표 두고 전대표더러 대표라고 지칭하는건 무시하는게 아닌가?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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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TxtHs79
24.09.13 12:34
배신해놓고 또 기어코 들어오려하는구나...풋옵션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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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코
24.09.13 12:36
돈 천억 걸려있으니 저러는거지 돈욕심 없다면 프로듀서하지 굳이 왜 저럴까?돈미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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