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이걸 보며 엄마에게,
엄마와 가을에 여행 결심했다고 
내가 너무 툴툴대고 엄마도 눈물짓고 속상해하면서 내 마음 풀어주려고 그게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했더니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엄마랑 딸들은 원래 그래"

이번주도 효리언니 모녀의 마음과 행동이 저같아서
공감 100배하며 거울치료하고 있어요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JTBC &apos;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apos; 방송 캡처 가수 이효리가 엄마에게서 자신의 싫은 부분을 발견한다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9일 방송된 JTBC &apos;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apos;&#x28;이하 &apos;여행갈래&apos;&#x29;에서는 이효리와 엄마

이효리, 부정적인 母에 &apos;울컥&apos;…&quot;내 싫은 부분 그대로 보여&quot;[여행갈래] : 네이트 연예

이효리 엄마는 "내가 부정적으로 반응을 했으니까 지가 화가 났겠지. 어느 엄마, 딸들은 그런 거 있어"라며 웃어넘겼다.  -엄마가 너무 이효리에 대한 배려가 없더라. 

이효리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엄마랑 같이 나오는 거 보고 조금 나아졌어요. 엄마 무뚝뚝해도 좋은 사람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