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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요구·유서까지 써"…신화 이민우, 26억 사기 전말 '충격 고백' (살림남2)[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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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nrfIKEy64
24.06.01 23:28
A=이민우 B=사기꾼 이 사건의 전말 2019년 6월, A씨가 여성 2명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입건되자, B씨는 "경찰 내부에 인맥이 있으니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며 A씨에게 접근해 돈을 요구했다. 이에, B씨에게 16억 원을 건넨 A씨. 실제로 B씨는 경찰 내부와의 인맥이 전혀 없었으나, 이후 A씨는 2019년 12월에 무혐의를 선고받게 된다. 그런데, 무혐의 선고 직후 다시금 A씨에게 접근한 B씨는, "무혐의 처분을 번복하려고 한다"며 돈을 더 요구했고, 이에 A씨는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가며 추가로 10억 원을 더 뜯겼다. 뿐만 아니라, A씨가 가지고 있던 금장 가방 등 218점을 갈취하기도 한 B씨. 이러한 B씨의 만행은 26개월 동안 지속됐고, 결국 A씨는 B씨를 고소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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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KpPkF90
24.06.01 23:27
몬 개소리를 하고 있는 거여. 그냥 인생 똑바로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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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24.06.02 00:52
나이트 좋아하더니 결말이 안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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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sidAdh7
24.06.02 00:37
누구야 이 아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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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zdIWEl8
24.06.01 23:52
누나 얼굴 너무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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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akwbx2js
24.06.02 04:22
무슨 10,20대 어린 애도 아니고 가스라이팅 운운하며.. 안쪽팔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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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ZegxO84
24.06.02 04:32
잘못해서 돈을 건넨게 아니라 , 성추행은 워낙 예민한 사건이고 진실과별개로 매장 당할수 잇으니 도와준단말에 혹해서 사기 당한거 같은데 이미 무혐의 받은거면 죄가 없다능건데 왜 다들 욕하는 건지 진심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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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riLb27
24.06.01 23:00
같은 그룹 에릭이나 앤디 앤터회사대표니까 회사전담 변호사도 있었을건데 한번 물어나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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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만원
24.06.02 02:12
민우형 예전 어느 방송 몰래카메라할때 매니저 동생이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돈도 없어서 그만둔다고하니까 바로 계좌찍으라고 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정이 많은사람이구나 싶었는데..다시 좋은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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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혜정
24.06.02 01:24
악플다는 인간들아 본인들도 좀 돌아보고 주변도 살피고 댓글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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