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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눈물의 여왕', 이게 최선이었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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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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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liiil24.04.22 10:07

사위가 전 부치며 신선하게 시작해서는 회를 거듭할수록 한국드라마 특유의 막장 서사 들어가는데 배우들 연기력으로 멱살잡고 끝고 가는 드라마... 이제 이렇게 식상하지 않게 만들때도 됐잖아.암튼 선재업고튀어로 갈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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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dbHBw9724.04.22 10:04

선을 넘었지. 그냥 짧게 만들지. 작가의 역량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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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24.04.22 10:17

박지은 작가 팬이라 봤는데 역대 작품 대비 필력이 딸리는 느낌 배우들은 수준급 연기력 다만 더 이상은 못 봐주겠다 싶음 스토리 전개가 전혀 공감이 안 됨. 넷플에서 진격의 거인을 보는게 더 나은 선택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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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op041124.04.22 10:02

걍 조용하고봐..주말이 이드라마땜에 즐거우면 만족이야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고 니일기장에 적어라 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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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희24.04.22 10:07

재밌다 하면 꼭 회를 늘리지 ㅋㅋ 그러니 고구마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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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브뤼24.04.22 10:22

변호사가 살인 의심 받아서 바로 체포된다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하지 않나? 좀 갑갑한 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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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ll24.04.22 10:48

너무 허술한건 사실이기는해. 얼렁뚱땅 스킵되는것들도 있고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멀쩡하게 차타고 가던 백현우는 갑자기 납치돼서 살해협박 받고있고. 어찌저찌 설득해서 살아나더니 뜬금없이 홍해인집도 아니고 정원에서 홍해인 찾고있고 이런식으로 지적하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님 전개가 엉망진창 이라는거지 크게 크게 장면만 만들어서 각본짜고 억지로 연결시키려는 느낌이 너무 강함. 커다란 덩어리는 대략 8~10 부작 정도인데, 분량을 늘려야하니 어제도 천다혜는 의미없이 또 도망가려고 하고 뒤로 갈수록 가족시트콤 같은게 너무 늘어남 대략 1년 정도 찍은 드라마인걸로 아는데, 쪽대본으로도 이렇게 얼렁뚱땅으론 안만들거 같음 그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1년을 찍었는데 이렇게 허술해도 되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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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tuGaO124.04.22 10:40

개고구마 개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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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24.04.22 11:18

치료를 안받으면 죽는데 그걸 실갱이 하는걸로 2화를 떼운다. 니들 내용을 봐라. 이게 내용이냐? 그냥 김수현 김지원 얼굴 보라고 주구장창 하는거지 아무 내용이 없고 상식선에서 그게 실갱이할 내용이냐?? 진짜 작가는 절필해라. 이름값으로 돈벌어 먹는거 좀 그렇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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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24.04.22 12:37

뇌수술 하는데 삭발도 안하고 풀세팅한 머리로도 수술이 가능한가??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이해를 못하겠네 실제 삭발이 불가능할거같으면 환자들이 쓰는 모자 쓴 장면으로라도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니냐? 하다못해 붕대라도 감던가. 배우야 대본대로 하니까 죄가 없을지언정 뒤로 갈수록 작가 역량 부족이 너무 티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