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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몰래 녹음' 엄벌해달라"…초등교사들 탄원서 제출한다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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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3)

PslYoqk624.01.19 08:34

기피직업 상위권이 돼버린 교사 그 중에서도 특수교사는 솔직히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들인데 이러다 특수교사 다 사라지면 진짜 볼만하겠더라 다 누구한테 돌아갈지 모르는 건가 아무튼 초등교사노조 응원한다

오늘의 이슈

gsYbmxPM3124.01.19 15:43

불법 도청 옹호하고, 교사를 CCTV로 감시하겠다는 무식쟁이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아동학대의 발생장소는 절.대.다.수가 “가정 내” 입니다. 혹시라도 자기 자식이 학교에서 학대당한다는 피해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아동학대 관련 통계조사가 무척 많으니 검색 좀 해보세요. 녹음기와 CCTV는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집집마다 다는게 더 합리적이겠어요 ^^ 부부간에도 오히려 비람피는 놈들이 배우자의 외도를 더 의심한다는데, 자꾸 교사가 학대한다고 의심하는 학부모님들은, 본인들이 집에서 잘못하시는게 아닌지요? 집에 CCTV 좀 놔드려야겠어요~

오늘의 이슈

익진군24.01.20 23:16

주호민 까는건 자유인데 선생 쉴드를 왜 치죠 서이초 기사나고 이 사건 이용해서 몇일 되기전에 6개월도 지났었던 주호민 사건 터트려서 서이초는 엎어버린 언플의 사례인데ㅋㅋ 교육의일환이라며 교육자들 다 튀어나오고 성명 발표한건 좋은데.. 서이초가 아니고 이 사건에 붙는다고요? 법정에서는 내내 혼잣말이었다며 진술하고 언론엔 교육의 일환이라고 떠들고 일반아동이면 면상에 대고 그리 말하겠음?????? 학생인권조례 고쳐야죠 당연히 교권 중요하니까 근데 이게 왜 생긴지부터 생각하세요 어리신분들은 모르지만 예전엔 촌지안주면 이유없이 선생에게 쳐맞고 없는 집자식이면 인생이 달라지는 차별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언제나 참선생님은 계십니다만 촌지안받는 선생님 찾기힘든 시절이었음 대뜸 학생인권조례 폐기하자는 멍청한 소리하지말고 무너진 교권 세울 수 있도록 접근해야지 이렇게 떠들면 국회의원들 중요한 문제 생각도 안하고 특별법 이름붙여서 만들어놓고 10년뒤엔 또 선생이 애들 패는 세상 올수있음 그리고 불법녹취도 마찬가지임 사실 녹취라는 부분이 증거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럼에도 증거로 다루지 않는 방향으로 되는건 악용을 사례가 많고 요즘엔 언어폭력으로 징역까지 먹는 시대고 증명하기도 어려워져서 그러함 최근에 일반교실에서 선생의 폭언을 불법녹취해 고소한 사건이 있었는데 1, 2심 유죄가 떴다가 3심 대법원에서 증거로 인정하지 않고 뒤엎은 사건이 있었음 근데 주호민 사건은 특수아동이라 해석을 어떻게할지 모름 이 사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선생이 피해자고 주호민 악마화 시켜서 비난 하시는 분들 댕같이 많은데 솔직히 전 다 개무시함. 본인이 같은 입장이면 장담컨데 더 심했을꺼고 백번양보해 욕먹을수 있다고 치는데 선생은 절대 피해자가 아님. 걍 헤드라인만 보고 비판과 비난 구분 못하면서 인터넷 떠돌아다니는 하이에나들이라 한심하게 생각함 의문있으면 위키라도 가서 해당 사건 제대로 찾아보고 욕하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