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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임신에 관계자 폭언 고백 "축하 아닌 뭐하는 짓이냐는 말에 충격" ('4인용 식탁')[SC리뷰]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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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uBTlJE85
23.12.12 09:21
배우 입장에선 서러웠을건 백번 이해하지만.. 이건 제작사측 입장도 들어봐야되는 문제긴 함. 그럴줄 알았으면 애초에 차지연 말고 다른배우로 캐스팅 했을텐데, 기껏 캐스팅 끝내고 뮤지컬 들어가려는데 주연배우가 임신했다 그러면 마냥 축하해요 하기는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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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qqgowzU36
23.12.12 09:39
제작자 입장에선 당연히 빡치지. 나도 애기엄마지만 나같아도 빡치겠다. 그치만 그걸 차지연에게 티내진 말았어야했겠지! 저런 서러움은 평생 갈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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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AJlZ69
23.12.12 09:53
관계자 말 틀린 거 하나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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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매이러
23.12.12 09:20
최저출산율된 이유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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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wDuCb88
23.12.12 09:43
인간은 원래 지만~ 생각함 제작자도 ~저기연예인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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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OJVeU33
23.12.12 10:42
개인 입장에서는 서러운 반응이겠지만 제작사입장에서는 빡칠만하지. 일단 일이 그렇게 됐으면 자기 기분만 우선할게 아니라 미안하다 죄송하다 하고 하차를하던, 대안을 마련하던 했어야지. 7개월까지 압박스타킹 신고했다? 그것도 안하려고 했다고?? 그건 당연한거지. 무대 오르는 것도 본인 욕심이고, 임신 출산도 본인 욕심이고.. 뭐 하나 놓기 싫은 이기적인 모습으로 밖에 안보인다. 본인 서러운 감정만 얘기하고 본인 위주로만 얘기하네. 다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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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3.12.12 10:35
축하할 일이지만 제작사 입장에서는 화가 치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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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23.12.12 10:20
하다가 피임시작한건아닌지 그리고 뮤지컬공연 호흡이 긴거생각하면 주연맡은그기간엔 관계도 조심햇어야되지않나 생각해봄 또 빡친제작자 입장 이해된다만 직접욕한건잘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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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un
23.12.12 19:40
당시에 위키드 공연을 차지연 정선아로 봤던게 기억이 납니다. 두분 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봤던터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작품 자체를 좋아해서 위키드만 6번은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사정이 있어서 컨디션이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 배우이고 이미 일정이 다 나와있는 상태였다면, 그리고 임신의 계획이 있든 없든, 적어도 작품에 참여하는 다른 배우들이나 스탭들을 생각했다면 관계를 갖더라도 피임은 했어야죠. 그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작품 참여를 하지말고 임신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일반 직장과 달리 연예계나 문화예술쪽의 일을 하는 공인이라면, 몇년의 공백이 있더라도 복귀하면 찾아주는 대중이 있기때문에 경력단절의 의미가 사실상 무효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작품을 앞두고 임신하고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뻔한 상황이었고, 본인이 숨기고 마무리 했다 이정도로 끝내면 문제없이 역시 프로다 소리를 들었겠지만, 마치 누굴 탓하는 듯한 말을 하면 결국 나는 임신해서 힘든데 나한테 뭐라하네 라며 상대방을 비방 혹은 비난하게 되는거죠.. 솔직히 공감 못합니다. 본인의 직업특성상 작품하는것 자체가 욕심이었고, 감내하고 했어야 맞습니다. 그걸로 다른 배우들이 피해를 본다면 본인은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으셨을까요? 너무 이기적인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요. 뮤지컬업계 좁아서 또 만나고 같이 일할텐데, 굳이 남 욕먹이려고 그런 인터뷰를 하시는지 이해가 너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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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dXfmj7
23.12.12 10:50
슬프다 전체적인 사회분위기가 일하는여성의 임신을 환영하지못하는데 출산율을 오르겠냐 여성이 출산육아를 하기원하면 축복해주고 이해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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