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가불기도 아니고 뭐만 하면 '이러니 애를 안낳지' 이러고있네. 누가 싫다는사람 억지로 칼들고 주연시킴? 작품이 위키드면 대체 가능한 롤도 아니고 압도적인 원탑 주연인데, 공연 들어가기 직전에 대체하는게 쉽냐? 임신하면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야된다는것도 이기적인거지. 프로라면 임신도 저기간은 피하도록 노력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뮤지컬 주연이면 언더스터디 배우 있어요. 차지연만큼의 네임밸류는 아니어도 실력은 되는 사람으로. 연습도 같이 하고. 주연배우가 갑자기 몸이 안좋을 수도 있고 사고가 나서 공연을 하지 못할 때 언더스터디가 무대에 오르는 거죠. 주원 씨도 그렇게 데뷔하게 됐다고 들었구요.
저 제작사 사람 인성이 쓰레기 인거에요.
축하가 아니라면 적어도 협의 수준의 말이 오고 갔어야지 마약 음주운전도 시간 지나면 브라운관 스크린 막 나오는데 임신이 사회에 불미스러운 일이 아니고 기혼배우한테는 언제든 올 수 있는 리스크지
그렇다고 모멸에 가까운 언행을 할 권리는 제작사 아니라 제작사 할아버지라도 할 권리는 없어
리스크 정 안되면 법적으로 위약금 물면 그만이야 그건 배우 나 제작사가 협의할 일이지
모멸할 일이 아님
가불기도 아니고 뭐만 하면 '이러니 애를 안낳지' 이러고있네. 누가 싫다는사람 억지로 칼들고 주연시킴? 작품이 위키드면 대체 가능한 롤도 아니고 압도적인 원탑 주연인데, 공연 들어가기 직전에 대체하는게 쉽냐? 임신하면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야된다는것도 이기적인거지. 프로라면 임신도 저기간은 피하도록 노력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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