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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창옥, 치매 증상 고백 "강의 못 하겠다, 사람 얼굴도 기억 못 해" [SC이슈]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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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28)
인기순
오늘의 이슈
ys0511
23.11.27 14:28
하늘도 무심하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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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SESyWvr91
23.11.27 14:34
강의들으면 유쾌해서 좋았고 어려운말 안쓰고 쉽게 강의해서 너무 좋았고 아버지 어머니 이야기할때는 우리 엄마 아버지 얘기같아서 너무 공감했는데 큰병은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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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winwin
23.11.27 14:33
너무 좋은 강연 해주시는데요 못보면 저희들도 많이 아쉬울것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행운 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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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ong2
23.11.27 14:30
오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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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DZeqw21
23.11.27 14:42
나 이 분 강의듣고 진짜 힘 많이 났는데.. 그냥 일시적인 증상이었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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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아부지
23.11.27 15:01
부디 오진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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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다이
23.11.27 14:40
제발 별 일 아니길 바랍니다.. ㅠㅠ 아프시면 안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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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콩
23.11.27 14:41
심각한 수준까진 아니고 그냥 일반 중년들이 겪는 초기 치매 정도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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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
23.11.27 16:04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분은 특히나 온 진심으로 강연하는 모습이 가끔은 안쓰럽기도 했네요 늘 본인의 아픈 인생을 빗대어 말씀하시니까 감정의 에너지소모가 얼마나 클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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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23.11.27 15:39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강사님과 비슷한 가정폭력이 난무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고 35세에 저도 암진단 엄마도 58세에 암진단 받고 치병하며 스러져 사회로 돌아가기 어려운 최근에도 비슷한일이 계속 반복되어 결국 엄마의 이혼소송을 전적으로 제가 도움드리며 진행중입니다. 우리는 힘이없고 아무리 도움드려도 본인의 확고한 의지없이는 그런환경에서 분리하기 어려워요. 38세인 지금 지옥이 따로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극심하면 우리가 이렇게 아플까요.. 저는 너무나 공감되고 강사님이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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