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강사님과 비슷한 가정폭력이 난무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고 35세에 저도 암진단 엄마도 58세에 암진단 받고 치병하며 스러져 사회로 돌아가기 어려운 최근에도 비슷한일이 계속 반복되어 결국 엄마의 이혼소송을 전적으로 제가 도움드리며 진행중입니다.
우리는 힘이없고 아무리 도움드려도 본인의 확고한 의지없이는 그런환경에서 분리하기 어려워요. 38세인 지금 지옥이 따로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극심하면 우리가 이렇게 아플까요.. 저는 너무나 공감되고 강사님이 안쓰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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