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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故설리가 먹어버린 '빨간약'…"나는 상품, 자책하고 깎아내렸다"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게시글
(15)
인기순
오늘의 이슈
yfwCzDv34
23.11.13 16:43
설리가 생각이 깊어지고 드디어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게됐을때 가버린게 참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설리는 대화를 하고싶어했던것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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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생착
23.11.13 17:30
판녀들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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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mu
23.11.13 17:51
설리 생각만 하면 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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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bGqts39
23.11.13 17:17
사람은 각기 다른색을 가진 빈 색지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아요. 참 매력적인 색채를 가지고 태어난 그녀가 일찍이 생을 마감한게 아쉽고 속상합니다.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희노애락이 난무한 이 삶을 견뎌내기 위해 아이가 사회에 독립할 때까지 가지고 태어난 색지위를 부모로서 무엇으로 채워주어야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또한 색지의 모양도 색상도 각기 다를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우리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설리의 평온과 안녕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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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00000
23.11.13 17:21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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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usTEj91
23.11.13 18:22
네티즌들이 너무 자기 생각을 ... 가지고 그녀를 평가 비판한다고 느꼈다. 이래야하고, 그러면 안되고.. 그런건 이것 때문이고... 이런 얘기들이 원색적인 비난의 형태로 댓글란에 도배되는걸 느꼈다. 그때도 안타까웠지만 그런것들이 그녀를 더 죽음으로 몰고 간 것 같아 많이 아쉽다. 다르게도 볼 수 있었던 것을 최자랑 엮어있다고 이상하게 본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아이돌 생활이 화려해보여도 그렇지않나보다. 예쁘고 남부러울 것 없어보였는데 속으론 많이 외로웠나보다. 그녀가 우리에게 돌을 던진 것도 아닌데...왜 증오에 가까운 글들을 퍼붓는지, 조롱하는지.. 모르겠다. 후생이 있다면 그땐 많은 사랑만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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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팩트주먹질
23.11.13 19:11
이 기사는 좀 공감하기 힘드네. 트레이닝을 통해 시장에 '설리'라는 상품으로 나와 놓고 어떻게 초면인 수십 수만명에게 사랑 받고 모든걸 이해 받기를 바람? 그건 불가능임.... 또한 그 관심과 사랑만큼 일반인은 손에 절대 못 넣는 부와 명예를 다 가져가는건데 하기 싫으면 충분히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도 있었음. 물론 그 당시 선 넘는 네티즌들 악플은 당연히 별개고, 아이돌의 힘든 환경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함. 하지만 전반적인 기사 내용이 나 같은 일반 직장인에겐 투정과 남 탓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좀 이해가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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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VHrGA67
23.11.14 00:49
기사 안읽고 사진만 한참봤네.... 왜케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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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만다세요
23.11.14 00:23
판녀 계집 + 계집시대들이 죽인 그녀.. 이젠 최자 운운하면서 최자탓으로 돌리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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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diSfA46
23.11.13 22:46
미안하다. 조금이나마 힘이되는 어른이 1명이라도 있었다면 그 빛나는 젊음 조금이나마 더 누릴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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