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생각이 깊어지고 드디어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게됐을때 가버린게 참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설리는 대화를 하고싶어했던것같은데. . .

설리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도 각종 자극적인 기사 때문에 알게 되고 안좋은 이미지 만들게 했지..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기사보다 인스타에서 사진 가져와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가쉽성 기사가 유독 넘쳐났던걸로 기억나네요.. 어린시절부터 험난한 연예계에 들어와 죽을때까지도 참 힘들게 살아온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참 아깝고 아쉽네요..

하늘에서는 따뜻하고 행복하게만 지내 진리야..나는 너보다 나이가 많고 사는 환경은 다르지만 늘 가슴 뻥 뚫린 느낌 이라는건 사람이라면 다 비슷하게 느끼기에 너랑 하라 선미 볼때마다 넘 안타깝고 안아주고 싶었어.. 늘 잊지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