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너무 자기 생각을 ... 가지고 그녀를 평가 비판한다고 느꼈다. 이래야하고, 그러면 안되고.. 그런건 이것 때문이고... 이런 얘기들이 원색적인 비난의 형태로 댓글란에 도배되는걸 느꼈다. 그때도 안타까웠지만
그런것들이 그녀를 더 죽음으로 몰고 간 것 같아 많이 아쉽다. 다르게도 볼 수 있었던 것을 최자랑 엮어있다고 이상하게 본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아이돌 생활이 화려해보여도 그렇지않나보다. 예쁘고 남부러울 것 없어보였는데 속으론 많이 외로웠나보다. 그녀가 우리에게 돌을 던진 것도 아닌데...왜 증오에 가까운 글들을 퍼붓는지, 조롱하는지.. 모르겠다. 후생이 있다면 그땐 많은 사랑만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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