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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처리23.10.17 10:58
HoGun23.10.17 12:48

왜 받아주나 의문이 들수도 있는데, 지금 나머지 멤버들이 더기버스에서 가져온 자료로 대응을 하고있고, 실제 밝혀진대로면 멤버들은 더기버스에 오히려 문제제기를 해야함에도, 그렇지 않는다는건 누가봐도 템퍼링의 정황 증거이고, 그 사실까지 이미 자료확보한 어트랙트에서 굳이 언플하지 않는 이유는, 저쪽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가처분 신청에 필요한 "신뢰 파탄"의 근거를 만들기 위함이기 때문에, 잘못 대응했다가는 멤버들을 놔줄수밖에 없기 때문임. 그리고 이미 이전부터 키나는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 모양새로 비춰져온것도 사실임. 이유는 어트랙트에 12명의 연습생들이 있었는데 월말평가로 추리고 추린게 키나였고, 실제 지금 남은 멤버들은 그 시절엔 어트랙트에 있지도 않았음.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키워보겠다며 지인의 소속사 연습생을 데려왔는데 그게 키나임. 그리고 대부분 이 논란의 중심에는 더기버스가 직접 데려왔던 특정멤버가 주도했다는 얘기들도 떠돌고 있음. 처음부터 키나는 반대했다고 보는게 합당하지만, 어찌됐든 그러지 못하고 몇달간 대표 힘들게 했다는건 사실이니까, 자숙은 하되,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그 내용을 알고나서 비판해도 늦지 않을거라봄. 큰 결심하고 다른 3인과는 다른길을 가고자 먼저 돌아온거니 비난은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