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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전화, 끊길 때까지 응시…母 전화도 피한다" 공포증 고백 (금쪽상담소)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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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지
23.07.07 11:33
나만 이러는줄..진짜 전화벨소리도 싫고 이름뜨는데 그 이름봐도 받기가 싫다 회피하고싶고 누구든지 다 받고싶지않음..솔직히 난 전화 잃어버렸을때, 집에두고 출근했을때가 가장 좋았다. 다른이들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아이가 있어서 꼭 받아야하니 벨소리로 해뒀는데 아이 하교전화 아닌이상 벨 울리면 스트레스부터 생김ㅠㅠ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난 허니제이랑은 다른 기분이지만 전화벨 울리면 그냥 불안해짐....우울증인가 싶기도하고 겉보기엔 너어무 멀쩡하다는게 함정. 그렇다고 전화를 다 안받는건 아니고 일 전화는 다 받고 가끔 친구들 전화 엄마전화 피함....전화소리가 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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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블링리디
23.07.07 11:32
와 이거 저랑 완전 똑같네요 엄마 전화도 받기 힘들어 안받고 내 맘 정리후 나중에 콜백하네요 전화공포증 극심 ㅜㅜ 얼마전 아이유도 전화공포증 심하다고 하던데 저 같은 사람이 있다니 위로가 되네요 정말 전화 넘 받는것도 하는것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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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23.07.07 11:53
나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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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weather
23.07.07 14:08
동감한다는사람 많아서 의외네. 전화 거는 입장에서 얼마나 짜증나는일인데. 상대 배려가 없는거지. 문자 답장도 안한다는데. 일적으로 빨리 소통해야되는데 매번 저러면 진짜 화나지. 주변에 저런식으로 하다가 본인 결혼식에 딱 연락온 지인 있는데 바로 연 끊음. 본인도 남들한테 걸었을때 안받아도 된다면 그래도 좀 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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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b
23.07.07 15:58
나도 전화공포증 있는데 나는 추측할 수 있는 원인이 있긴 함.. 어렸을 때 부모님은 맞벌이셨고 그시절에는 집전화만 있어서 무조건 혼자 집에 있는 내가 전화를 다 받아야 했고, 그때는 몰랐던 보이스피싱 전화도 상당했음ㅠ 난 어리니까 막 당했지 뭐.. (그땐 공중전화번호책?에 번호도 다 까발라져 있어서 그런가 전화도 엄청 왔음;; ) 어려운 부모님 정보 물어보고 하니까 그때부터 전화는 어렵고 곤란한거 라는게 박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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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safeZ41
23.07.07 13:51
나만 그런줄... 완전 공감 친구들도 전화보단 톡으로 보내야 빠르다고 알고있는데 그래도 가족들 전화는 무조건 받아요 혹시 안좋은일 생겼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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