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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지23.07.07 11:33

나만 이러는줄..진짜 전화벨소리도 싫고 이름뜨는데 그 이름봐도 받기가 싫다 회피하고싶고 누구든지 다 받고싶지않음..솔직히 난 전화 잃어버렸을때, 집에두고 출근했을때가 가장 좋았다. 다른이들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아이가 있어서 꼭 받아야하니 벨소리로 해뒀는데 아이 하교전화 아닌이상 벨 울리면 스트레스부터 생김ㅠㅠ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난 허니제이랑은 다른 기분이지만 전화벨 울리면 그냥 불안해짐....우울증인가 싶기도하고 겉보기엔 너어무 멀쩡하다는게 함정. 그렇다고 전화를 다 안받는건 아니고 일 전화는 다 받고 가끔 친구들 전화 엄마전화 피함....전화소리가 숨막혀

허니제이 "전화, 끊길 때까지 응시…母 전화도 피한다" 공포증 고백 (금쪽상담소)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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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남자23.07.07 11:50
베플충분히 공감됨 가끔 아주 친한 친구들한테 전화 와도 안받는경우가 많음 그런 날 주변에선 이상한 사람 취급함ㅠ
nananana23.07.07 19:19
나도 완전 콜포비아…원인이 너무 궁금함..본방사수 해야겟음…
rLiSqbtu7923.07.07 13:39
진짜 병원가봐야 할듯
EClrwfi6323.07.07 12:45
그러면 사회생활 포기하는게 좋을듯 님만 답답한게 아니라 님을 상대하는 주변사람들도 힘듬
qeAbMtzL1723.07.07 11:50
니까짓거궁금하지도않아내려
불꽃남자23.07.07 11:50
충분히 공감됨 가끔 아주 친한 친구들한테 전화 와도 안받는경우가 많음 그런 날 주변에선 이상한 사람 취급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