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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npozo23.07.05 04:02

80~90년도 선생들 클라스 #01 초딩 1학년 애가 줄 똑바로 안선다고 귀 잡고 싸대기 때림 #02 촌지 부탁했는데 안줬다고 1년 내내 애한테 꼽주고 망신 줌(촌지 = 뇌물) #03 담배 꼬나물고 교문에서 애들 명찰, 머리 단속함. 기분 내키는대로 발로 걷어차기, 싸대기 날리기 아침마다 교문 앞에서 벌어짐 #04 등록금 왜 안냈냐고 교실에서 애들 불러캐서 머리 때리고 귀싸대기 날림 #05 월요일 전교생 조회때 떠들고 줄 똑바로 안선다고 마이크에 대고 각 반 반장 불러냄. 귀싸대기 날리는데 따귀 소리가 마이크 타고 울림 #06 여자애 머리 길다고 체육 선생이 가위로 머리를 난도질 함. 머리 망가진 애가 울고불고 난리남. 그 반 담임이 머리 자른 교사한테 따짐. 빡친 체육 교사가 담임 따귀 날림(담임 여자, 체육 남자). #07 교사가 교사를 때렸는데 교장이 무마해서 그냥 넘어감 #08 교내에서 침 뱉고 짝다리 짚고 담배 물고 다니는 선생들 널렸었음. 주로 체육쪽. 이게 선생인지 깡팬지 구분이 안됨 #09 애들 패는게 일상이었음. 맞는 애들고 무감각해짐 #10 임신한 여선생들 히스테릭이 굉장히 심했었음. 뱃 속에 애 품고 애들한테 온갖 상욕을 마구 지껄임. 정신병자들 천지였음 #11 사고치는 애들 부모 불러다 뇌물받고 적당히 덮어주는 비리가 민연함 #12 학부모회라고 회장, 반장 엄마들 불러다 돈 걷음. 당시 못사는 집 애는 반장하면 안됐었음. 교사들 뒤치닥거리 못함 --- 12년 제도 교육 받으며 지금 기억나는 것들만 대강 적어본 것

정영주, 고3때 청력 잃었다 "선생님, 양은 주전자로 귀 강타"(강심장리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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