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해도 문전성시 이루는 감성 카페
소비자가 변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을 것.
서울 시내 곳곳에 다양한 분위기의
감성 카페가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카페 분위기만 좋고, 불친절하고
때로는 손님에게 갑질을 하는 카페에도
손님이 몰리고 있는 건
인생샷만 건지면 된다는 소비자의 마인드도
한몫한다고 하는데요.
개인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굳이 사진 하나 건지려고 불친절한 카페에 가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아무리 자신의 감성을 충족하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인 예의에 대해도 신경 쓸 수 있게
소비자들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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