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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주인23.06.21 10:19

어제 해운대해수욕장 근처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는데요 호텔 측 대처가 미흡해도 너무 미흡하네요 차도 핸드폰도 지갑도 전부 다 두고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무작정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나봐요 거기에 저 건물에 한 호텔만 들어간 게 아니라 3개의 호텔로 구성돼 있어서 안내나 보상도 다 달라서 더 혼란스러운ㅜㅜㅋㅋㅋㅋㅋ 불이 난 당일에 체크인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미리 알려줬으면 애초에 오지도 않았을텐데 그런 것도 신경 못 썼네요....비상시 가이드나 메뉴얼이 전혀 없었던 걸까요...ㄷㄷ

"잠옷 차림 탈출" 악몽이 된 휴가…"자다가 탄 냄새 맡고 긴급 대피"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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