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소 부족에 공용 콘센트 사용하는 '꼼수 족' 증가!
아파트 지하 주차장, 대형마트 등에 충전 공간을 만들고 있지만
대기시간이 길고, 고장으로 인해 이용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한 전문가는 충전소를 늘리는 것 말고도
충전이 완료된 시점부터는 자리를 이동하거나, 충전비용 대신
주차비 개념의 페널티를 물려야 원활한 사용이 가능할 거라며
주차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높은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괜찮은 의견 같아요. 단순히 충전소를 늘리는 것 말고도
페널티를 적용하면 충전소 회전율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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