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생 실험동물로 안 사는 게 젤로 좋은 삶. 몸에 좋다고 건강식품부터 약먹고 무슨 시술하면 좋다고 칼대고 바늘로 찌르고... 뭐하고.... 환경에 좋다고 친환경 위험차량 탑승하고 ... 놀러간다고 신난다고 후진나라 비행기나 배 타고 하는 둥 실험동물 인생을 자처할 필요는 없지
신체지발부는 수집부모라...
이게 가장 좋은 삶
과배란을 위해 호르몬제를 먹고 호르몬주사를 맞아 살이찌면~ 정말 이상한 모양으로 살이 찌고 다시 살을 빼는 것도 더 어렵답니다. 일반적으로 과식이나 폭식, 늦은 야참이나 운동부족으로 찐 살을 빼는 것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데요. 그러니 미혼인 상태에서 과배란 통해 난자 채취해 냉동시켜야 하는 것도 마음이 심란할텐데~ 그로 인해 찐 살도 이전보다 더 많이 노력해서 다시 빼려니 얼마나 지치고 힘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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