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선수들이 상대 팀이 아닌
악플러와 끝없는 대결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8월 29일 박슬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받은 무례한 메시지와 자신의 답변을
캡처해서 업로드했는데요.
박슬기뿐만 아니라 출연진 모두 한 번씩 악플 본
경험이 있다고 해요.
저는 재미로 보는 예능인데 왜 그렇게까지 비난과 악플을
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악플 관련된 처벌이 강화되면 악플 다는 걸 덜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골때녀 시작은 축구를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생초보나 다름없는 멤버들 구성으로 그녀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재미와 감동이 있었는데, 이제는 완성형 선수들이 대거 들어와 아나콘다 같은 팀이나 박슬기님 같은 분들은 그 격차를 줄이기 너무 버거워진 것이 사실임. 제작진이 초심을 망각한 것이 주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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