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수면 호르몬이 증가하고 행복 호르몬이 줄어든다고 해요 그러면 식욕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 작용도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고픔을 더 쉽게 느끼는건데요 이럴 때 밀가루에 있는 성분이 탄수화물 대사를 높여 우울감 완화를 시켜주고 해산물이나 파에 들은 성분들이 기분을 상승 시켜준다고 해요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는 유난히 파전이 땡긴다고 하네요 이게 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다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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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난 국물 있고 칼칼한 거 먹고싶더라 음식종류랑 상관없이 비오는 날엔 이상하게 꽂히는 특정 음식이 있어

eCzECcgV9123.06.11 00:41

비 내리는 소리가 좋아 조용한 곳에서 멍하니 있으면 그게 행복

dphAnhFu5523.06.10 23:40

난 비오면 이유없이 기분 좋아지던데. 그렇다고 파전이 안먹고 싶은 건 아니야.

LauiyjOL3023.06.07 14:55

이런걸 연구하시고 참 조은 과학자셔유

Ins23.06.07 12:44

내 입맛도 과학적이었네

장마는 늘 식욕이 넘치는 시즌임 ㅠㅠ

wonnii23.06.05 15:03

인체의 신비 그 자체네 ㅎㅎ

난 국물 있고 칼칼한 거 먹고싶더라 음식종류랑 상관없이 비오는 날엔 이상하게 꽂히는 특정 음식이 있어

kTsDcgO923.06.05 14:53

아니 너무 그럴듯한 이유가 과학적으로 증명이되니 왠지 꼭 먹어줘야 될것 같음 ㅎㅎ

올해는 장마기간도 길고 비도 많이 온다든데...파전이랑 삼겹살로 행복 호르몬 수치나 올려야지

zzub23.06.05 14:46

식욕 자체가 늘어난다기 보다는 비가 오니까 뭘 먹어줘야 해! 라는 가벼운 강박이 있는 듯ㅎ

cehybok4723.06.05 14:26

비가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우울감과 식욕이 커지는 경향이 젤 큰 문제인듯 ㅋㅋㅋ

난 김치전파인데 그럼 뭐죠 ㅇㅅㅇ

라따뚜이23.06.05 14:03

난 빗소리가 지지고 볶고 튀기는 소리랑 비슷해서일 줄ㅠㅋㅋㅋㅋㅋ

msHYmpy9823.06.05 10:21

과학적 근거가 있는 땡김이였다니 그저 놀라울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