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장22.08.30 11:54

신혼 그릇 어떤 제품으로 준비할까요? 무게, 내구성, 구성, 디자인 모두 고려해 한 번 사는 신혼 그릇 제대로 사고 싶다! 어른들이 많이 추천하는 코렐은 실용적이고 무게도 가벼워서 손목 나갈 일이 없다고 하죠. 하지만 디자인 면에서 너무 별로.. 코렐을 선택하게 된다면 가장 기본적인 아무 디자인 없는 화이트가 될 것 같아요. 디자인과 컬러가 예쁜 도자기 그릇은 대표적으로 오덴세, 광주요, 김성훈 도자기 정도? 무겁고 쉽게 깨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코렐 vs 오덴세 둘 중 어떤 제품이 더 괜찮다고 생각되나요? 살림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댓글3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fifi22.08.31 01:53
살림 몇년 해보면서 그릇을 깨뜨리고 치우고 하다보니 도자기 그릇이 깨져도 몇조각 안나는게 청소하기 편해서 저는 도자기 추천이요~
ㅇㄲㅇ22.08.30 23:52
코렐도 이쁜건 이쁜데 김성훈도자기랑 오덴세도 있는데 손님올때나 꺼내고 보통 그냥 코렐씀 가벼운게 짱
오스카와일드22.08.30 13:23
신혼이면 오덴세. 하지만 서브그릇으로 코렐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