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22.08.26 11:54

영화 평론가 점수는 왜 이렇게 짤까? 높은 인지도와 인기, 두터운 팬덤을 가진, 한국 영화 평론을 양지로 끌어올린 이동진 평론가를 알고 계시나요? 그가 만점을 주며 극찬한 영화는 무엇이고, 어떤 평이 있었을까요 1. 곡성(2016)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2. 복수는 나의 것(2002) 탁월한 예술가가 아이러니를 다루는 방법 3. 이터널 선샤인(2004)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4. 퍼스널 쇼퍼(2016) ___않는 것을 기어이 보아내려는 인간의 폐허 보일 수 없는 것을 기필코 보여주려는 영화의 성취 5.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6. 위플래쉬(2014) J.K. 시몬즈의 명연조차 이 영화의 탁월한 성취 중 일부분일 뿐 영화를 정말 많이 본 사람의 평가는 그만큼 믿을만하겠죠? 이동진 극찬 영화 지금 보러 갑니다!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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텤마머니22.08.27 00:53
이터널 선샤인 진짜 강추합니다
10잡스22.08.27 00:48
가을에 볼 영화 추천도 해주세요~!
아기토깽22.08.27 00:18
위플래쉬 크...!
이부진이고싶다22.08.26 23:59
판의 미로...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ㅠㅠ
mukzzang8822.08.26 23:53
복수는 나의 것 크 명작이지
회전문도는사람22.08.26 23:46
오 아직 안본 영화도 몇개 있네요
오후의홍차22.08.26 23:14
이터널 선샤인 진짜 인생 영화임
베플러22.08.26 22:53
곡성은 의외…
네이마르22.08.26 22:48
위플래쉬 안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ㅠㅠ
텅장22.08.26 22:06
이번 휴가엔 여기 있는 영화들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ㅎㅎ
올리비아핫바22.08.26 21:44
곡성이 이렇게 점수가 높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