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 점수는 왜 이렇게 짤까?
높은 인지도와 인기, 두터운 팬덤을 가진,
한국 영화 평론을 양지로 끌어올린
이동진 평론가를 알고 계시나요?
그가 만점을 주며 극찬한 영화는
무엇이고, 어떤 평이 있었을까요
1. 곡성(2016)
그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2. 복수는 나의 것(2002)
탁월한 예술가가 아이러니를 다루는 방법
3. 이터널 선샤인(2004)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4. 퍼스널 쇼퍼(2016)
___않는 것을 기어이 보아내려는 인간의 폐허
보일 수 없는 것을 기필코 보여주려는 영화의 성취
5.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이보다 깊고 슬픈 동화를 스크린에서 본 적이 없다.
6. 위플래쉬(2014)
J.K. 시몬즈의 명연조차 이 영화의
탁월한 성취 중 일부분일 뿐
영화를 정말 많이 본 사람의 평가는
그만큼 믿을만하겠죠?
이동진 극찬 영화 지금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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