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Fgyir7523.05.21 11:04

17년도에 당시 키오스크 라는 개념도 아직 낯설때 지방내려갈 일이 있어서 서수원 터미널 갔다가 간단하게 식사하려고 버거킹 갔던때가 생각나네.평일오전이라 매장손님이 나밖에 없었는데 매장알바 개싸가지없게 지금은 주문안받아요 드실꺼면 저 기계로만 주문하세요 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하고 드감. 낯설어서 어찌어찌 겨우 주문하고 그뒤에 온 할머니한분도 주문못하길래 대신 주문해준적있었는데 키오스크가 도입된지 벌써 6~7년이나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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