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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9 09:20
선관위가 해킹됐다’가 아니라 ‘선관위를 해킹할 수 있다' 가 맞음. 선관위가 해킹 청정 구역도 아니고, 어떻게 단언할 수 있는거냐고... 보안 전문가 인터뷰 중 <이미 국정원이 ‘해킹이 가능했다’고 발표했는데도 기술적 검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난센스다. 검증 방법이 어렵지 않을뿐더러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와 관련된 일이다.”> 해킹이 일어났다고 단언할 수도 없지만, 일어나지 않았다고도 단언할 수 없음. 고로 검증이 필요함.
SKT 해킹, 9.7GB 유심정보 유출 정황…"책 270만 쪽 분량"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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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대표는 선관위 전산시스템의 비밀번호가 12345로 설정된 사실이 해킹에 대한 ‘내부자 동조’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밀번호를 12345로 설정한 것은 (해킹에 대한) 내부자 동조가 있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설령 해킹이 있더라도 관리자가 ‘관리 부주의’라는 구실로 빠져나갈 명분을 내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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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관위는 국정원의 재점검을 받았고, 통과했다고 한다. “당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선거인명부 시스템에 ‘손 탄 흔적’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투표용지에 날인되는 선관위 도장인) 청인(廳印) 등의 보관 공간에도 외부 흔적이 있는지 검증해 봐야 한다. 서버를 모두 살펴봤는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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