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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wowwow25.04.28 14:14

SKT 같은 대형 통신사도 해킹 당함. = 선관위도 충분히 해킹 가능성은 열려 있음. <보안 전문가 인터뷰 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서버가 ‘해킹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절대 해킹될 리 없다’고는 더욱 말 못 한다.” “부정선거 여부에 대해 어느 쪽으로도 확언할 수 없으며, 확언해서도 안 된다”는 입장이다. 해커들은 사이버 공간 곳곳을 해킹하는 습성이 있는 만큼 이 세상에 ‘해킹 청정지역’은 없다는 이유에서다. “선관위 말대로 사이버 보안에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선관위를 믿지 않는 사람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부정선거 문제를 두고 대한민국의 국론이 심각하게 분열돼 있는 만큼 비용을 차치하고라도 관련 정보를 공개해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Q. 2023년 국정원의 선관위 모의 해킹에 대해 어떻게 봤나. ‌A. “국정원 모의 해킹의 본질은 ‘선관위가 해킹됐다’가 아니다. ‘선관위를 해킹할 수 있다’가 정확한 표현이다. 이때 감안해야 할 사실이 있다. 북한이나 중국은 평상시에도 한국의 시스템을 많이 해킹한다. 그러다 보니 ‘설마 이들이 (선관위 서버를 해킹)하지 않았을까’ 추론하게 되는 것이다. ‘해킹이 일어났다’고 단언할 순 없다. 그러나 ‘해킹이 일어나지 않았다’고도 단언할 수 없다.”

SKT 유심 교체, 온라인 대기인원 7만명…"현장이 낫겠다"(종합)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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